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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음악 넣기 (아이튠즈 없이 음악넣기 + 아이튠즈 동기화 안 하고 음악 넣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음악은 어떻게 듣는 걸까요? IOS 운영체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겐 아주 큰 문제며, 난관입니다. "저는 아이튠즈 알못이에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께 드리는 팁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음악을 넣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아이튠즈 없이 음악 넣기.
아이폰(or 아이패드)을 USB 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했던 것처럼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서 음악을 넣으면 끝입니다. 이 방법대로 음악을 듣기를 원하신다면 관련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해당 글에서 소개하는 어플을 다운받으시고 설명하는 대로 따라 하시면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2년 이상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백업하는 용도 외에는 사용할 일이 없더군요.)

2.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동기화하지 않고 넣는 방법. (수동으로 음악 및 비디오 관리.)



아이튠즈 실행 - 편집 - 기기 - "동기화되는 것을 차단" 체크



아이폰(or 아이패드)을 PC와 연결합니다. 그러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처럼 아이콘이 뜹니다.

눌러주세요.



아이콘을 누르시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수동으로 음악 및 비디오 관리" 체크!



마지막입니다. "나의 기기에서" "음악"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음악을 아이튠즈로 끌어서 넣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음악 넣기" 2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음악 넣기 (아이튠즈 없이 음악넣기 + 아이튠즈 동기화 안 하고 음악 넣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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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파일매니저 앱 "FileMaster"(아이폰, 아이패드 파일관리)"


아이폰, 아이패드의 유저들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약 5, 6년 전에만 해도 태블릿 PC는 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객관적 통계자료가 없는, 지극히 필자의 주관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트북도 2011년도 3분기 즈음부터 사용했으니까요.


그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은 상대적으로 태블릿 PC의 기기도 다양해졌고, 가격대별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태블릿 PC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휴대성의 장점을 가장 크게 봤습니다. 당시, 문서작업을 많이 하던 때였는데요,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무거웠어요.


그래서 태블릿 PC를 구매했습니다. 노트북과 비교할 때, 확실히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에 휴대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휴대성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죠. (다 나열하기엔 너무 힘이 드옵니다.)

태블릿 PC의 장점에 매료되어 태블릿 제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태블릿 PC를 장만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걸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IOS 운영체제는 많이 낯설다는 이유로 애플 제품 사용을 주저하시더군요. 주변에 지인들을 통해서 미리 접해보지 않은 이상, 많은 분들이 사용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시는게 당연할 것입니다.


동영상 집어넣기, 기기 안의 파일 관리하기, 웹서핑 도중에 파일 다운로드하기 등,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할 때,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IOS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 고민들을 해결해 줄 앱이 있습니다. 바로!! "FileMaster"

이 앱은 안드로이드 '아스트로'같은 파일매니저 앱인데요,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검색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앱의 아이콘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한 번 실행시켜볼까요?



실행시키면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사진은 아이폰을 기준으로 하며,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시, 조금 더 편리합니다.) 이제 전과 비교했을 때, 좀 익숙해지셨는지요?




홈 화면에서 제일 상위폴더를 열면 요런 사진이 나옵니다. 이 앱과 클라우드 디스크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건데요, 저는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아이폰에서 구글드라이브 활용은 못합니다. 추측하건대, IOS 버전에 따라 구글드라이브 사용가능 여부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IOS 9.3.1)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아이폰 6S(10.3.2)는 안 되네요. (구글드라이브 외에 다른 웹 드라이브 계정이 없어서 실행해보질 못했습니다.)

(2018. 04. 24. 수정, 아이패드에서 구글 드라이브 계정을 로그아웃 한 후에 다시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로그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한 것 같습니다.)


이 앱과 클라우드 디스크 연동은 정말 편리한데, 아쉽게도 아이폰에서 사용이 불가하네요. 앱 개발자가 속히 업데이트해주길 바라봅니다.


PC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 혹은 필요한 파일을 웹 드라이브에 저장한 후에, 아이폰 or 아이패드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용량이 크지 않은 파일은 이런 방식으로 PC 내의 파일을 모바일 기기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이 앱 파일 안에 음악이 있다면 바로 실행시켜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앱 안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앱으로 웹서핑 하시다가 사진 및 영상, 그 밖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앱 안의 인터넷을 통해 파일을 받으면 Downloads 폴더에 파일이 생깁니다.



이 앱에서 동영상을 실행하시면 인코딩 없이 바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사 제품 사용하면서 동영상 인코딩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인코딩은 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인코딩 과정을 번거롭게 여기시는 분들에겐 참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약해보자면, 
1. 파일매니저 기능.
2. 웹드라이브와 연동 가능. (모든 계정, 모든 기종에 공통 적용은 X)
3.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음.
4. 웹에서 파일 다운로드 가능.
5. 인코딩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앱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이하의 내용은 참고사항입니다.

이 앱을 응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앱 안에 있는 파일을 PC로 바로 꺼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PC에 프로그램 하나를 설치하시고, 이 앱을 같이 사용하신다면 아이폰, 아이패드를 USB 개념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iBackupBot"를 다운로드합니다. 관련 글을 통해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iBackupBot"를 다운받는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아이폰 or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iBackupBot"를 실행시킵니다. 
3. "iBackupBot"에서 "FileMaster"앱에 접근합니다.
4. 파일을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대로 하신다면 앱 안에 있는 파일을 꺼낼 수도 있고요, 반대로 filemaster 앱 폴더 안에 동영상, 사진도 넣을 수 있습니다. 
filemaster 폴더 안에 넣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앱의 응용은 이것 말고도 훨씬 더 많습니다. 애플 기기 안에서 다른 앱들과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건 제가 다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파일관리, 이제 더 이상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파일매니저 앱 "FileMaster"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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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백업 및 관리 프로그램 "iBackupBot" (파일관리 및 기기, 배터리 정보 확인)"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시작한 날이 언제인지 확인해보니애플사 제품을 사용한지 3년 정도 됐습니다. 

(엄청 오래 사용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얼마 안 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음 IOS 운영체제 기기를 사용하니, 모든 것이 새로웠습니다. 완전 백지상태였죠. 뭘 먼저 배워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곤란했었던 것은 파일을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모두 파일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핸드폰을 사용할 땐, 파일을 관리하는 어플(파일관리자 어플)이 있었기 때문에 기기 내에서의 파일 관리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랑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도 USB처럼 쉽게 파일을 넣고 뺄 수 있었기 때문에 파일을 핸드폰에 옮기거나 빼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는 USB방식의 개념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기기였습니다. 기기 내에서의 파일 관리가 가능한지도 의문이었고 컴퓨터로 파일관리하는 것도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기껏해야 사진이나 영상 정도를 옮길 수 있는 정도였으며, 아이튠즈를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안드로이드처럼 자유롭진 않았습니다.)


당시에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찾았습니다. ^_^ 


"iBackupBot for iPad iPhone"



이 프로그램은 PC에 다운을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BackupBot"라고 검색하셔서 사이트에 접속하셔도 되며, 여기 링크를 통해서 접속하셔도 됩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다운로드 받는 곳이 있습니다. Download로 진입하셔서 "iBackupBot"를 사용하시는 PC의 운영체제에 맞게 설치 파일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iCopyBot이 아닙니다. iBackupBot를 받으셔야 합니다.)



설치 후에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화면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신 후에 실행하면 이상의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기기의 기본적인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More Information을 누르시면 됩니다.

백업 기능은 아이튠즈로만 백업했기 때문에 iBackupBot 프로그램 내에서의 백업 기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Moreinformation"을 누르면 뜨는 화면입니다. 저는 이 화면에서 배터리에 관련된 것만 확인했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를 말씀드리자면, 사이클 카운트는 배터리가 완충된 횟수를 말합니다. (497번 완충했네요. 참 많이도 사용했죠?)




이 프로그램은 기기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빼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어플 안에 있는 파일에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모든 어플에 다 적용되진 않습니다.) 제 경우엔, 아이패드로 문서작업을 많이 하는데요, 한글 파일을 일일이 메일로 보낼 필요 없이 컴퓨터로 한 번에 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애플 유저분들에게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사용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요, 컴퓨터에서의 폴더, 파일 관리, 탐색 기능의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정도를 하실 수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충분히 사용, 응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드리는 이유는 응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저는 이 프로그램과 함께 "Filemaster"라는 앱을 연계하여 사용합니다. Filemaster 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기기 내에서 하나의 폴더를 만들어 그 폴더 안에 있는 파일 관리하는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Filemaster 앱 자체가 하나의 큰 폴더이며, 그 안에 있는 파일에 한해서 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앱을 조금 더 다른 개념으로 생각하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넓어집니다. 즉, 이 앱 자체를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 넓어집니다.


이 앱은 앱 내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앱 내에서의 인터넷을 통해 사진 및 영상, 그 밖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앱 내에서의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한 파일들은 앱 내에서 각각 폴더로 분류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PC 혹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처럼 인터넷 사용과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 PC에서 파일을 관리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Filemaster 앱 안에 쌓인 파일들은 iBackupBot 프로그램을 통해 PC로 빼낼 수가 있습니다. 필자는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아이패드를 PC처럼 사용합니다. 평소에 Filemaster 앱을 통해서 인터넷을 하며,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아이패드로 다운로드하여 파일을 관리합니다. 그리고 iBackupBot 프로그램으로 Filemaster 앱에 진입하여 파일을 백업합니다. 이렇게 응용이 가능하기에, 애플 유저라면 iBackupBot 프로그램을 사용하시길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애플 제품에 대해서 아주 모르는 지인이 있는데요, 그 지인을 가르쳐주다가 생각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무쪼록, 제 지인처럼 아직 애플사 제품 사용법에 대해 많이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백업 및 관리 프로그램 "iBackupBot" (파일관리 및 기기, 배터리 정보 확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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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중고거래 팁(분실, 도난조회, 고장유무 확인, 불량 확인, 선택약정 확인)"


아이폰 중고거래 꿀팁!

아이폰 중고거래시 확인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요즘 참, 중고거래가 많이 활성화습니다. 중고거래 활성화의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어려움이지 않나 싶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핸드폰을 새 것으로 구매하고 싶지만 새 제품을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되서, 

경제적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중고제품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저도 중고를 많이 좋아합니다.)


새 제품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으실 것입니다. 

여건만 된다면 저도 중고물품 말고, 새 제품만 구매하고 싶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취미로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상황이 어렵지 않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기 위해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중고거래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남한의 인구 수가 약 51,769,092명 (행정자치부 2017.10)이라고 하는데요, 

중x나라 회원 수가 약 천오백 명인 것을 보면 현재 얼마나 많은 분들이 중고거래를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한 사람이 여러 개의 계정으로 가입했다고 해도, 적은 숫자가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듯 요즘 중고물품 거래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문제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수법들을 사용해서 구매 희망자들을 속여서 사기를 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사기꾼들에게 사기 당하지 않기 위해 택배거래가 아닌, 직접 거래하는 방식을 권장하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직접 거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당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판매하는 물품이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여서 파는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기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판매자가 결함 사항을 숨기고 파는 사기꾼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구매자가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 기기에 결함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직접 만나서 핸드폰(아이폰으로 한정)을 중고로 거래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중고거래, 비싼 제품일수록 무조건 직거래 하시길 권장합니다.)

직접거래를 할 때,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알 수 없다는 점... 분명히 거래할 때, 외견상으로는 아무 문제 없는데, 가져와서 보니 문제가 있는 제품임을 뒤늦게 발견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런 문제로 중고거래를 무서워하시거나 피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아이폰 중고거래하실 때, 드리는 팁!!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필자의 주관도 들어가 있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완벽한 내용이 아니기에 잘 생각하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Ⅰ. 거래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


1. 아이폰 거래는 기본적으로 초기화된 상태에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거래하시기 전에 판매자에게 물어보실 때, 초기화됐는지 물어보시고, 초기화가 되지 않았다면 초기화 시켜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리고 초기화시킨 후, 처음 초기설정은 다 맞춰놓고 갖고 와달라고 부탁하세요. 처음 거래하시는 분들은 와이파이 설정하고 비밀번호, 아이디 설정, 지문인식 등... 설정하는 부분에서 막히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완료해야 기능검사가 가능하니, 꼭 미리 판매자에게 말씀하세요.

2. 분실된 폰인지 아닌지 확인합니다. 분실된 폰인 경우, 통화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2.1 온라인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련 글)

2.2 오프라인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까운 대리점을 찾아가서, 분실된 폰인지 아닌지, 지금 개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폰인지 물어봅니다.


3. 언제 구매한 핸드폰인지, 최초 개통일은 언제인지 확인합니다. 이것을 물어보는 이유는, 언제 사용했는지에 따라서 아이폰 배터리 상태를 얼추 가늠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사이클을 물어봄으로써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판단하는 방법도 있지만, 모든 판매자가 다 알고 있지 않더군요. 그러므로 최초 개통일로 언제부터 사용했으며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얼추 가늠해 봅니다.



Ⅱ. 거래할 때


1. 무조건 직거래를 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엔, 거리가 먼 경우를 지양합니다. 

1.1 직거래 할 때, 만나는 장소를 확실하게 물어보고, 정합니다. (판매자의 집 앞에서 볼 것인지, 근처역에서 볼 것인지를 명확하게 물어보고 정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1.2 만나는 장소는 공개적인 장소가 안전합니다. 기왕이면 cctv가 있는 곳이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불안한 심리에, 혹시라도 붙잡혀서 팔려가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꼭 cctv가 있는 곳에서 거래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3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여유롭게 외관과, 기능하자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세요. 상대방도 여유로운 시간에 거래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2. 외관을 잘 확인합니다. 
3.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3.1 먼저 나노심을 구비해둡니다. 몇 가지 기능을 테스트하는데 필요합니다. 

3.1.1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려고 하시는데, 나노심이 없어서  새로 사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나노심을 만드는 방법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3.1.2 아이폰 유심 장착과 탈거는 전용 핀을 사용함으로써 가능합니다. 판매자에게 미리 준비해달라고 하시거나, 다x소에서 '유심 어댑터'를 사시면 각종 어댑터들과 함께 핀도 얻으실 수 있습니다.


3.2 '폰닥터' 어플을 설치합니다. (기능검사를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설명을 참고하고 싶으신 분들은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관련 글)

수정사항 : 이 어플은 유료어플입니다. 미리 구매하신 이력이 없으신 분들은 1.09달러 정도를 지불하여 구매하시거나, 해당 글만 참고하시어, 직접 하나씩 테스트를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3.2.1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애플 아이디가 없어서 어플을 설치하지 못하는 분들은 판매자한테 로그인해달라고 하시고, 어플 검색하셔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3.3 아이폰의 액정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합니다. 액정 문제를 확인을 돕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이과 관련하여 작성한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3.4 지문인식이 잘 되는지 확인합니다. 아이폰 설정 - Touch ID 및 암호 경로로 들어가시면 설정이 가능합니다.

3.5 혹시 모르니, 전화를 걸어 통화 기능이 양호한지 확인합니다.



4. 판매자가 언급한 용량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이하, 언급된 경로로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아이폰 설정 - 일반 - 정보"

5. 판매자가 구매한 날짜를 알려줬다면, 아이폰 박스에 적혀있는 제조일자를 살펴보고 얼추 맞는지 확인합니다.

최대한 안 빠트리고 적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생각한 대로 잘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중고거래하시는 분들께서는 상태가 양호한지 잘 확인하신 후에, 좋은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중고거래 팁(분실, 도난조회, 고장유무 확인, 불량 확인, 선택약정 확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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