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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최선을 선택할 수 없다면 차선으로 만족하자.

 

이하의 내용을 읽으시기 전에 필히 참고하셔야 할 것!

무한 "로드중"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닌, 무한로딩 초기 화면을 '없애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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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초기화면에 무한로딩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무한로딩이라고 해서 프로그램 자체가 정지된 현상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프트웨어를 실행시킨 후, 상단의 메뉴를 통하여 "새로 만들기"를 통하여 혹은 새로만들기 단축키(Ctrl+N)를 사용하여 포토샵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초기화면에서의 기능을 제법 잘 사용했었는데,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고, 또 "로딩중"이 무한반복으로 화면에 유지되는 것이 굉장히 거슬릴 뿐입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여 전에 사용하던 기능을 되살려보고자 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사항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재설치

2. 재설정(all reset)

3. 폰트충돌 개선을 위한 파일삭제

 

- 그러나 저는 재설치하고 싶은 마음은 없기에, 1번은 패스했습니다.

- 재설정은 환경설정(Ctrl + K)에서 "일반" - "종료시 기본 설정 재설정"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한 로딩의 문제가 설정값에 대한 충돌, DLL 충돌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죠.

하지만 재설정을 완료하고 난 후에도 초기화면에서 "로드중"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 세 번째 해결 방법을 시도하기 위해서 이하의 사진의 목록에 나오는 파일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문제가 해결되진 않았습니다.

 

아... 초기화면에서 "로드중"이 왜 이렇게 거슬리는걸까요?

어떻게든 이 화면을 없애보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이 화면이 뜨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상의 사진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따라하신다면 '초기화면을 없애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초기화면에서 무한 "로드중"을 더 이상 보지 않아도 됐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의 설정 방법을 적용하여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무한로딩 초기화면을 보고 싶지 않아서, 엄밀히 따지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원래의 상태를 복원하고 싶어서 정보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하는 최선의 결과는 보지 못했고(물론 재설정은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차선으로 무한로딩 화면만이라도 없애보고자 하였으나, 이상의 설정값을 통하여 또 하나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설정 전(좌), 설정 후(우)

초기화면을 없애기 위해 설정값을 새로 적용하게 되면 새로만들기 화면이 이상의 사진과 같이 바뀌게 됩니다.

저는 이전의 UI가 더 마음에 들기 때문에 그냥 무한로딩 화면이 몹시 거슬리지만 참기로 결정했습니다...

 

무한로딩 현상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시길 바라오나, 문제가 계속될 경우엔 그나마 나에게 맞는 차선이 무엇인지를 잘 찾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무한로딩 초기화면 없애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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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평로라를 탈 땐 로라 매트, 로라용 타이어를 사용하자.

 

요즘 장마로 인해서 평로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평로라를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제법 필자가 작성한 글에 관심을 갖고 구매 경로를 물어본 이들이 많았다.

 

한 달 정도 평로라를 사용하면서 몇 가지 알게 된 사실에 대하여 기록해보고자 한다.

먼저, 평로라를 찾는 사람들의 관심 중 하나는 소음 발생 여부라는 것이다.  로라가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소음과 동시에 잔진동이 발생하니, 아파트나 다세대주택과 같이 주변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소음은 가구원들을 불편하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이유로 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이들은 제품의 소음 유무 여부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가구원들의 불만도 없을 뿐더러, 초저소음 로라를 구매했기 때문에 이웃과의 갈등을 겪지도 않았다.

 

두 번째, 소음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용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바로 잔진동 소음을 억제하는 로라 매트이다. 필자의 경우엔 로라가 장판에 닿는 곳, 6군데에만 설치할 수 있는 조그마한 쿠션매트를 같이 받았기 때문에 로라 매트를 따로 구입하진 않았다. 그러나 조그마한 매트가 없는 상황이라면 로라 매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순히 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것 이상으로, 미끌림 방지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로라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지만, 로라를 타던 도중에 로라가 미끌려서 낙차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세 번째, 분진발생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자전거 로라를 타면서 발생하는 분진은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로라를 사용한 지 일주일 정도는 분진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타이어 상태도 깨끗했고, 로라를 사용하고 난 후에 눈에 띌 만한 분진을 목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없는 것이 아니라 분진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후에 알게 됐다. 필자가 발견한 것은, 분진이라고 하기 보단, 타이어 조각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티슈로 바닥을 닦았는데, 보이지 않는 작은 고무조각으로 인해 오히려 바닥이 더 더러워졌다. 결국 다 닦일 때까지 문지르는 수고를 겪어야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분진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방법이 있다.

1. 고급 타이어를 사용한다.

로라 유저들의 정보에 따르면 타이어 등급이 높은 경우에 분진이 적게 발생한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도 분진이 아주 많이 발생했다고 보긴 어렵다. 다만,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굉장히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다. 

2. 절연테이프를 사용한다.

즉, 절연테이프를 자전거 타이어에 감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면 분진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은 절연 테이프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갈라진다는 것이다. 절연테이프가 갈라지면서 접착 성분으로 인하여 로라까지 더러워지는 참사를 겪을 수도 있다. 참고로 필자도 절연테이프를 사용해봤다. 하지만 하루도 사용하지 못하고 다 떼어냈다.

 

3. 로라용 타이어를 사용한다.

로라용 타이어를 사용하면 분진 발생이 굉장히 '최소화'된다고 한다.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진 않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고급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로라 전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분명 효과가 더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물론 로라용 타이어를 쓰는 것 역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로라를 타기 위해서 매번 장착과 탈착을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라를 타기 위해서 로라전용 휠셋을 구비하는 이들도 있다. 

 

 

로라를 타기 위해서 이상의 세 가지 방법 모두 가능한 선택들이긴 하지만 모두가 인정할 최고의 선택은 로라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로라를 위해 만든 전용 타이어이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

로라전용 휠셋을 구하고(스프라켓 혹은 카세트 포함), 또 보관하는 것이 제법 번거롭고, 또 비용지출이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평로라를 생각하는 이들이라면 이러한 점 역시 함께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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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아이폰이 멈췄을 때, 강제로 껐다 켜는 방법.

 

아이폰12 mini(미니)로 넘어오면서 한 가지 당황스러웠던 것 중의 하나는 핸드폰 잠금버튼으로 종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12 미니 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은 6s였는데, 6s는 잠금버튼을 길게 누르면 핸드폰을 종료할 수 있는 화면이 떴었습니다.

그러나 12 미니는 6s와는 다르게,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siri가 나옵니다. 그래서 재부팅을 해야하거나 핸드폰을 종료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아이폰 "설정"에 진입하여 "일반 - 시스템 종료" 순서로 재부팅 혹은 종료를 해야합니다. 기존 방식이 1단계 처리방식이라면, 현재는 3단계를 거쳐야 하는 것이죠.

 

얼마 전에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핸드폰이 갑자기 느려지더니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종료를 해야 하는데, 화면잠금 버튼으로는 종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종료 혹은 재부팅을 위해서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애플 사이트에서 제공하더군요.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셔도 되며,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 아이폰6s, se 1세대 강제종료 방법

오른쪽 측면의 "화면 잠금"과 "홈 버튼"을 (로고가 뜰 때까지)동시에 길게 누른다.

 

  • 아이폰7 강제종료 방법

"음량 낮추기"와 오른쪽 측면의 "화면 잠금"을 (로고가 뜰 때까지)동시에 길게 누른다.

 

  • 아이폰8, se 2세대 강제종료 방법

"음량  높이기"를 눌렀다 뗀 후, 빠르게 "음량 낮추기"를 눌렀다 떼고, 오른쪽 측면의 "화면 잠금"을 길게 누르면 된다.

 

  • 아이폰X, Xs, Xr, 11, 12 강제종료 방법

"음량  높이기"를 눌렀다 뗀 후, 빠르게 "음량 낮추기"를 눌렀다 떼고, 오른쪽 측면의 "화면 잠금"을 길게 누르면 된다.

 

이상으로 "아이폰 강제종료하는 방법(아이폰 재부팅, 아이폰 전원 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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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노트북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 후에 뭔가 굉장히 거슬리는 게 생겼네요...?? 혹시 저처럼 거슬려 하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후에 작업표시줄 우측에 날씨 없애려면 이하의 사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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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다채로운 바테입 구입

부제: 뱀인가...? 카멜레온인가...?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아주 신기한 바테입을 발견했다. 각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바테입이었다.

너무 신기한 아이템이어어서, TT차에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호기심으로 물건을 주문했다.

판매하는 곳을 찾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해외직구를 자주 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순탄하게 물건을 주문할 수 있었다.

 

혹시 몰라서 넉넉하게 물건을 주문했다. TT 자전거는 핸들이 2개가 달려있으니, 전부 다 감을 경우엔 적어도 2세트는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는 여유분이다.

하나를 주문하면 두 개의 롤이 세트로 배송된다. 같은 색상인 줄 알았는데 하나는 보라색과 노란색, 그리고 녹색의 계열이 주로 많았던 것 같고, 나머지 두 세트는 색이 조금 상이하다.

좌우간, 실제로 보니 더 기이하면서도, 괴상한 것 같으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다. 나중에 전부 감으면 인증샷과 동영상을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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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 부착된 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사진 옮기기 실패, 사진 옮기기 오류, 동영상 옮기기 실패, 동영상 옮기기 오류)

부제: 동영상 옮길 때 발생하는 시스템 오류 메시지 해결방법

 

갤럭시 노트10으로 동영상을 찍을 때 답답했던 것 중의 하나는 용량이 4gb가 넘어가면 4gb까지만 녹화를 하고 새로운 동영상 파일을 만들어 이어서 녹화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그 좋은 핸드폰의 기능이 이것 밖에 안 되는 것인가?'

잘려서 새롭게 만들어진 영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모르는데, 두 동영상 파일의 갭이 제법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동영상 파일이 4gb까지만 녹화된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 갤노트10에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변경을 하면서 동영상 촬영 부분에서는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동영상 용량이 4gb를 넘어가도 잘리지 않고 하나의 동영상 파일로 기록이 남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동영상 파일을 컴퓨터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시스템에 부착된 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응...?'

PC에서 이상에서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파일을 내보낼 수가 없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아... 진짜 신경쓰인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방법을 찾아본 바,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1. '설정 - 카메라 - 포맷' 경로로 접근하여 "높은 호환성"을 선택.

2. '설정 - 사진' 경로로 접근하여 "원본 유지"로 변경.

이와 같이 설정을 변경하시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

한편으로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도 있긴 합니다.

'옮길 때, 이런 메시지가 안 뜨게 해주면 안 되는 것인가?'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무슨 이유가 있겠죠? 좌우간, 설정값을 변경하면 문제는 발생하지 않으니, 이것으로 문제삼지 않으려고 합니다 :-)

 

이상으로 "시스템에 부착된 장치가 작동하지 않습니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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