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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라이더 앱 소개(자전거 주행기록 앱, 주행기록 어플, 자전거 네비게이션)"



추운 겨울도 지나가고, 이제 자전거를 타기에 괜찮은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앱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앱의 이름은 '오픈라이더' 입니다. 이 앱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자전거 네비게이션'과 같은 앱 입니다.


자전거 운행 중에 속도를 확인하거나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별도의 악세사리 및 장비를 구입하셔서 속도를 체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앱이 있으면 별도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앱은 주행하고 있는 순간의 속도를 체크해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주행했던 구간마다 속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기록해 줍니다.


자전거 운전자 분들 중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자신이 가는 길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이 앱만 있다면 자전거를 타기에 적합한 도로를 찾았는데 다음에 갈 때 그 길을 기억하지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앱은 자신이 주행한 경로를 기록해주기 때문입니다. 지도 상에서 자신이 어떤 길 위를 달렸는지 기록해주는 편리한 앱입니다. 


이 앱은 자전거를 타고 주행한 경로를 기록해주며, 속도를 확인, 주행 중의 속도 변화를 기록해줄 뿐만 아니라 주행을 마친 후 평균 속도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혹시 자전거를 타고 속 시원하게, 맘 편히 주행할 수 있는 자전거 길을 찾으시는 분이 계신가요? 오픈라이더는 자전거를 타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각 지역의 자전거 길들을 알려줍니다. 


혹시 국토종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국토종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필히 추천드리고 싶은 어플입니다. 이 앱은 국토종주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각 코스의 인증센터 위치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에서 해당하는 인증센터의 위치까지 길을 안내해 줍니다. 


이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핸드폰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App store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으며,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해당 링크로 접속하셔서 설치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이기에, 이하의 앱 설명은 아이폰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오픈라이더의 앱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처음 앱을 실행시키신 후, 오픈라이더 가입(계정 로그인)을 하시면 위의 사진의 제일 첫 번째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Start' 버튼을 누르게 될 경우 두 번째 화면으로 넘어가면서 주행 기록과 계기판과 유사한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기록과 속도 기록을 함과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두 번째 화면의 빨간색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터치를 하시게 될 경우, 세 번째 화면과 같이 자신이 위치한 곳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가길 원하신다면 세 번째 화면의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앱을 실행시킨 후 처음 화면에서 목록을 터치하시면 "오픈라이더", "속도계", "자전거 길찾기", "추천경로", "주행기록", "랭킹", "클럽", "친구", "캠페인", "스토어", "매니아", "개발팀 후원하기", "공지사항", "설정"과 같은 리스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라이더"는 앱을 최초로 실행시켰을 때 볼 수 있는 화면과 같습니다. "속도계"는 "오픈라이더" 목록과 별반 다를 바가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자전거 길찾기"를 누르시면 이상의 사진에서 첫 번째 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현재 위치 혹은 시작하는 지점을 정할 수 있고 도착지를 검색하여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검색을 하시면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길로 경로를 찾아줍니다. (자전거 길이 없는 구간은 찻길로 인도하며, 찻길 구간과 자전거길 구간을 지도상에 표시해 줍니다.


"자전거 길찾기"로 들어가시면 하단의 메뉴, "대리점 / 매장", "공공자전거", "편의시설", "인증센터"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2.1 "대리점 / 매장"으로 진입하게 될 경우, 위의 사진에서 두 번째 화면과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는 자신의 위치에서 가까운 "Giant", "Lycle", "mando footloose", "삼천리자전거", "TREK", "Alton", "SCOTT", "UKNWN"(언노운), "VELOLINE", "cannondale", "BROMPTON", "STRIDA", "birdy"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2.2 "공공자전거"는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지점, "서울따릉이", "대전 타슈", "세종 어울링", "고양 피프틴", "안산 페달로", "순천 온누리", "여수 여수랑", "창원 누비자", "거창 그린씽", "양산 공공자전거", "시흥 공공자전거", "제주 공공자전거"의 대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여할 곳을 몰라서 헤매실 필요 없이 해당 지역의 대여 위치를 찾아보시고 그 위치로 곧장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2.3 "편의시설"은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자전거 보관소 혹은 자전거 공기 주입기가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2.4 "인증센터"는 위의 사진에서 네 번째 화면에 해당합니다. 국토종주를 위한 정보라고 할 수 있으며, 각각의 국토종주 인증센터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3. "추천경로"에 진입하시면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포함한 각 지역의 자전거길을 추천받으실 수 있습니다. 

4. "주행기록"은 앱을 실행하여 "Start"를 누르고 주행을 마쳤던 각각의 기록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남은 기록들은 위의 사진의 세 번째 화면에 해당하는데요, 각각의 기록을 터치하여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록을 터치하여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주행한 시간과 멈춰있던 시간, 총 합산한 시간의 정보를 알려주며, 주행했을 때 최고 속도와 평균 속도를 알려줍니다. 총 주행한 거리 또한 기록에 남습니다. 위의 사진의 상단에 보시면 "요약", "고도", "구간 속도", "센서"를 터치하실 수 있으신데요, 여기를 터치하게 될 경우 자신이 주행했던 길의 경사, 각 구간 지점을 달렸을 때의 속력을 나타내 줍니다.


5. "랭킹"은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주행한 기록들을 가지고 순위를 매기는 것입니다. 



6. "클럽"은 자전거 유저 커뮤니티와 유사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자전거 길을 찾는 목적으로 굉장히 유용한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지까지 길을 찾기 위해서 Tmap으로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아무래도 찻길을 기준으로 안내를 하기 때문에 자전거가 갈 수 없는 경로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앱은 자전거가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니, 정말 편리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종주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유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종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 앱을 활용하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오픈라이더 앱 소개(자전거 주행기록 앱, 주행기록 어플,자전거 네비게이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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