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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을 경험해보다


부제 : 바다가 무서워졌다.



2017/07/22 토요일


원래 물을 무서워 했지만 어느새 수영도 배웠고, 이젠 스노쿨링도 도전~~!!


같이 간 형이 본인 오리발이 더 좋다고 해서 착용해봄 ㅋㄷ



요건 나의 숏핀 오리발 ㅎㅎ



아주 맑진 않지만, 바다 속에서 물고기가 요렇게 헤엄쳐 다닌다는 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본 순간 ^0^ 넘 신기신기~~

(스노쿨링 호흡이 익숙하지 않아서... 저 꾸리꾸리한 물을 엄청 마셨다는 사실은 안 비밀 ~_~ㅋㄷ)




귀염귀염 >_<



너무 재미있었다. 바닷물이 마르고 나서 엄청 끈적거렸던 것 빼곤 다 좋았다 ㅎㅎ


항상 실내 수영만 했었는데, 바다 수영은 처음이었다.

바다 수영이 이렇게 힘든 것인 줄, 처음 알았다. 특히 파도가 칠 때, 진짜 맥주병처럼 허우적 거렸는데... 엄청 부끄럽고, 무서웠다 ~_ㅠ '이래서 바다에 빠져서 죽는다고 하는거구나', 자연의 무서움을 깨닫고 왔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바다 수영을 배워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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