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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파일매니저 앱 "FileMaster"(아이폰, 아이패드 파일관리)"


아이폰, 아이패드의 유저들이 참 많아지고 있습니다. 약 5, 6년 전에만 해도 태블릿 PC는 흔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객관적 통계자료가 없는, 지극히 필자의 주관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트북도 2011년도 3분기 즈음부터 사용했으니까요.


그전과 비교했을 때, 지금은 상대적으로 태블릿 PC의 기기도 다양해졌고, 가격대별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태블릿 PC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는 필자는 휴대성의 장점을 가장 크게 봤습니다. 당시, 문서작업을 많이 하던 때였는데요,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무거웠어요.


그래서 태블릿 PC를 구매했습니다. 노트북과 비교할 때, 확실히 무게가 가벼웠기 때문에 휴대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휴대성 외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죠. (다 나열하기엔 너무 힘이 드옵니다.)

태블릿 PC의 장점에 매료되어 태블릿 제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태블릿 PC를 장만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아이패드를 선택하는 걸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애플 제품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IOS 운영체제는 많이 낯설다는 이유로 애플 제품 사용을 주저하시더군요. 주변에 지인들을 통해서 미리 접해보지 않은 이상, 많은 분들이 사용 방법을 몰라서 망설이시는게 당연할 것입니다.


동영상 집어넣기, 기기 안의 파일 관리하기, 웹서핑 도중에 파일 다운로드하기 등,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거나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할 때, 쉽게 할 수 있었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IOS에서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이 고민들을 해결해 줄 앱이 있습니다. 바로!! "FileMaster"

이 앱은 안드로이드 '아스트로'같은 파일매니저 앱인데요, 앱스토어에 들어가셔서 검색하시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앱의 아이콘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한 번 실행시켜볼까요?



실행시키면 위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사진은 아이폰을 기준으로 하며,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시, 조금 더 편리합니다.) 이제 전과 비교했을 때, 좀 익숙해지셨는지요?




홈 화면에서 제일 상위폴더를 열면 요런 사진이 나옵니다. 이 앱과 클라우드 디스크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건데요, 저는 구글드라이브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아이폰에서 구글드라이브 활용은 못합니다. 추측하건대, IOS 버전에 따라 구글드라이브 사용가능 여부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IOS 9.3.1)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 아이폰 6S(10.3.2)는 안 되네요. (구글드라이브 외에 다른 웹 드라이브 계정이 없어서 실행해보질 못했습니다.)

(2018. 04. 24. 수정, 아이패드에서 구글 드라이브 계정을 로그아웃 한 후에 다시 로그인을 하려고 하니 로그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한 것 같습니다.)


이 앱과 클라우드 디스크 연동은 정말 편리한데, 아쉽게도 아이폰에서 사용이 불가하네요. 앱 개발자가 속히 업데이트해주길 바라봅니다.


PC에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 혹은 필요한 파일을 웹 드라이브에 저장한 후에, 아이폰 or 아이패드로 바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거든요.

용량이 크지 않은 파일은 이런 방식으로 PC 내의 파일을 모바일 기기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이 앱 파일 안에 음악이 있다면 바로 실행시켜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앱 안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앱으로 웹서핑 하시다가 사진 및 영상, 그 밖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앱 안의 인터넷을 통해 파일을 받으면 Downloads 폴더에 파일이 생깁니다.



이 앱에서 동영상을 실행하시면 인코딩 없이 바로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애플사 제품 사용하면서 동영상 인코딩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정도로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인코딩은 하지 않았습니다.
동영상 인코딩 과정을 번거롭게 여기시는 분들에겐 참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약해보자면, 
1. 파일매니저 기능.
2. 웹드라이브와 연동 가능. (모든 계정, 모든 기종에 공통 적용은 X)
3.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음.
4. 웹에서 파일 다운로드 가능.
5. 인코딩 없이 동영상 시청 가능.

앱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이하의 내용은 참고사항입니다.

이 앱을 응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앱 안에 있는 파일을 PC로 바로 꺼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PC에 프로그램 하나를 설치하시고, 이 앱을 같이 사용하신다면 아이폰, 아이패드를 USB 개념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1. "iBackupBot"를 다운로드합니다. 관련 글을 통해 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iBackupBot"를 다운받는 방법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아이폰 or 아이패드를 PC에 연결하고 "iBackupBot"를 실행시킵니다. 
3. "iBackupBot"에서 "FileMaster"앱에 접근합니다.
4. 파일을 넣고 뺄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대로 하신다면 앱 안에 있는 파일을 꺼낼 수도 있고요, 반대로 filemaster 앱 폴더 안에 동영상, 사진도 넣을 수 있습니다. 
filemaster 폴더 안에 넣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앱의 응용은 이것 말고도 훨씬 더 많습니다. 애플 기기 안에서 다른 앱들과 응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건 제가 다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파일관리, 이제 더 이상 어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파일매니저 앱 "FileMaster"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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