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점 추천, 치폴레옹(노량진 - CHIPOLEON)


2018.09.03


금일 1시에 노량진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지인과 함께 11시에 노량진으로 향했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이미 갈 곳을 정한 것 같았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고 그냥 따라갔는데, 그렇게 걷다가 "치폴레옹"이라는 음식점으로 지인이 들어가더군요. 무슨 음식점인가 했는데, 치킨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길

  • 도로명 : 서울 동작구 만양로14가길 16
  • 지번 : 노량진동 125-15
전에 "다부찌"라는 부대찌개 집이었다고 합니다만, "치폴레옹" 메뉴랑 부대찌게 메뉴랑 같이 판매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노량진 치폴레옹"이라고 검색했는데 해당 지점이 바로 나오지 않더군요. "다부찌"로 검색하시면 '노량진 치폴레옹'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은 치폴레옹 음식을 먹었기에, 치폴레옹 메뉴에 해당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뉴
  • 간장
  • 양념
  • 칠리
  • 카레
이상에서 언급한 모든 메뉴는 "매운맛"과 "보통맛"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토핑(+1,000)과 더블(+3,900)을 추가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 개인당 음료 한 잔은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본인은 간장맛을 주문했고, 지인 두 명은 각각 칠리와 카레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세 가지 메뉴 중에서 칠리가 가장 맛있었고, 본인은 간장맛이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지인은 간장의 맛이 배어들지 않은 것 같다는 평을 했습니다. 


5,500 - 6,000원 가격대로 먹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먹으면서 생각했던 것을 적어보자면 이렇습니다. 

닭으로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본인 또한 이런 요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생닭을 깔끔하게 발골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영상에서 나왔던 발골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치킨 스테이크도 본인이 집에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즐거운 상상을 해봤습니다. 


언젠간 생닭 발골을 해서 치킨 스테이크를 만들 것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음식점 추천, 치폴레옹(노량진 - CHIPOLEON)"을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이 포스트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google+
naver
band
kakao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