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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노트북 사용기"


대학생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가 여러 가지가 있죠 ^^... 그중에서 저는 '노트북'을 꼽고 싶습니다.

고등학생 때, "대학생"하면 떠오르는 것이 노트북이었습니다. 학업을 위해서, 과제를 위해서는, 휴대성이 용이한 노트북이 필수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하던 당시에, 노트북이 참 귀했습니다. 희귀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현재처럼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이 없었기에, 본인이 고가의 노트북을 소유하기엔 매우 버거웠죠. ~_~. 그래서 대학교 1학년 2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아버지께 물려받은 ^^;; 삼성 sens R440 제품이었습니다.

 

아버지께 물려받은 뒤로, 정말 깨알같이 약 6년 동안 사용했습니다. 문서작업을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게임을 하는데 엔 무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엘더스크롤에 빠져있었습니다 ^^;;) 그나마 가능했던 게, 스카이림이었습니다.

스카이림이 호환성이 좋게 나와서 그런지, 당시의 노트북으로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확인하고 얼마나 기뻐했는지...ㅎㅎ

 


삼성 노트북 이후로 사용했던, Bossmonster 입니다. 생전 처음 사용해봤던 게이밍 노트북이었고, SSD도 이때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SSD를 사용해보니, HDD가 얼마나 느린지 알겠더군요. ~_~... 

데스크탑 겸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노트북인데, 실상...게임은 별로 안 하게 되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델사 제품의 '에일리언웨어'입니다. 성능은 한성노트북 보스몬스터보다 떨어지지만, 감성이 살아있습니다 ^0^ 고사양의 게임을 할 것도 아니라서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장점을 꼽자면, 먼저 이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감성적인 노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한 번에 매료되서...에일리언웨어외에 다른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ㅎㅎ;;

두 번째로,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노트북입니다. 최고사양급의 보스몬스터 사용유저의 말을 빌리자면, 문서작업을 하는데도 쿨링팬 돌아가는 소리가 도서관에서 매우 크게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_~...(모든 모델이 그런 것이 아니라, 유저가 사용하던 노트북이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노트북은 정말 조용하더군요 ㅎㅎ

 

단점으로는...매우 무겁습니다. 그래서 시즈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이 얼마나 버텨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오래 이 친구와 함께 가고 싶네요 ㅎㅎ

 

이상, 지금까지의 노트북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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