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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시럽카드 혜택(NH올원 시럽체크카드 혜택, NH올원 syrup체크카드 혜택)


본인의 주거래은행은 농협입니다. 금융권에는 딱히 관심도, 지식도 별로 없기 때문에 농협을 주거래은행으로 정한 것에는 별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가깝고 편해서 농협을 선택했습니다.


무슨 카드든지 만들면 걸리적거리고 귀찮게 느껴져서 웬만하면 카드를 만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만들게 되더군요. 주로 농협을 사용하니, 통장 안에 있는 잔액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서 교통기능이 있는 체크카드로 카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위에 있는 카드는 시럽카드이며, 밑에 있는 NH올원 카드가 교통카드 기능을 넣은 체크카드입니다. 올원카드 하나 만들면서 '본의가 아니게'(?) 시럽카드도 만들게 됐습니다. 어차피 교통카드 기능만 사용하려고 시럽카드는 안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국토종주를 하면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분실했고, 교통카드 기능이 필요했기 때문에 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은행에 갔습니다. 그런데 은행 직원이 재발급 신청을 하면서 올원카드보다 시럽카드를 쓸 것을 추천해줬습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혜택이 더 좋기 때문에 시럽카드를 추천한다고 하시더군요. 기존에 안 쓰던 카드여서 기능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어떤 혜택이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모두 설명해주지는 않고 주요 혜택을 말씀해주셨는데, 전월 실적에 따라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쿠폰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시럽카드를 사용하게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 카드를 재발급 받으면서 직원 분께 시럽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해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다가 문득 시럽카드가 생각나서 '시럽 앱'을 설치했는데 사용법을 모르니, 앱을 깔아도 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더군요. 

  • 금일, 은행에 업무가 있어서 업무를 본 후에, 그 은행 직원 분께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쿠폰을 받는 법 또한 배워왔습니다.


은행 업무를 보면서 직원 분께 책자도 하나 달라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확인해본 정보보다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흡족했습니다. 받아오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오늘 구두로 들은 내용과 책자의 내용을 정리해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NH올원 Syrup check card

연회비

  • 카드이용 시 제공되는 포인트 및 할인혜택 등의 부가서비스는 카드 신규출시(2016년 3월 25일) 이후 3년 이상 축소, 폐지 없이 유지됩니다.

  • 상기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사유가 발생한 경우 카드사는 부가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카드사 또는 부가서비스 관련 제휴업체의 휴업, 도산, 경영위기, 천재지변, 금융환경 급변 또는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의 발생

- 카드사의 노력에도 제휴업체가 일방적으로 부가서비스 변경을 통보(단, 다른 제휴업체를 통해 동종의 유사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경우 제외)

- 카드 신규출시 이후 3년 이상 경과했고, 해당 카드의 수익성 유지가 어려운 경우

  • 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부가서비스 변경 사유, 변경 내용 등을 사유발생 즉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전 또는 사후 개별고지해 드립니다. 특히 카드 신규 출시 이후 3년 이상 경과했고, 해당 카드의 수익성 유지가 어려워 부가서비스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6개월 전부터 매월 개별고지 해 드립니다. (개별고지방법 : 이용대금명세서, 우편, 전자우편(e-mail), 휴대폰문자메시지 중 하나)

  • 해당 서비스 내용은 2016년 3월 현재 기준입니다.

  • 필요 이상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신용등급이나 이용한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카드신청 전 카드상품 안내장 및 약관의 내용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서비스 이용조건

  • 전월실적 산정기준 : 전월실적은 해당카드로 전월(1일-말일) 국내, 국외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을 의미합니다.

- 전월실적 산정 시 제외항목 : 후불교통(버스/지하철), 상품권, 기프트카드 및 대학등록금, 제세공과금(국세, 지방세, 우체국 우편요금),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 월간 적립/할인한도가 제한된 서비스는 매월별(1일-말일) 해당카드 매출표 접수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 매출취소 발생시 취소 매출표 접수월 이용실적에서 차감됩니다.

  • 가족카드의 경우 본인카드 이용실적과 합산되지 않으며, 카드별 이용실적을 각각 체크하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카드서비스 적용은 NH농협카드 가맹점 전산 분류상 해당 가맹점, 업종 이용액에 한합니다.


주요 서비스

  • 멀티 맴버십 서비스 : 13개의 멤버십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But 농협 홈페이지에 2018년도 3월 28일자로 올라온 게시글에 의하면 4월 1일에 멤버십이 11개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 모바일쿠폰 서비스 : 전월실적에 따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제공

모바일 쿠폰 대상가맹점(이상의 사진에서 확인 가능하며, 실적에 따라 지급된 쿠폰은 26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쿠폰금액 : 20이상-40만원 미만일 경우 5천원 쿠폰 지급

40이상-80만원 미만일 경우 1만원 쿠폰 지급

80-160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쿠폰 지급

160- 200만원 미만일 경우 4만원 쿠폰 지급

2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쿠폰 지급

  • 해외쇼핑할인 : 해외직구 및 해외이용 할인

3% 할인(월 할인한도 2,000원)

  • 대중교통(버스/지하철) 할인

3% 할인(월 할인한도 1,000원, 대중교통 할인은 가맹점별 월합계 2만원 이상 이용시 할인이 적용됩니다.)


* 해외쇼핑할인, 대중교통할인 서비스는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일 경우 제공됩니다. 단, 카드사용등록일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실적미달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농협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 텔레뱅킹 이체수수료 5회 면제

* 단, 전월(1일-말일) 국내, 국외 일시불/할부 20만원 이상시 제공(본인회원 명의 계좌에 한함)



책자에 나온 내용은 이상으로 마치며, '앱'에서 쿠폰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하의 앱 사용 방법은 아이폰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시럽 앱 사용법


1. 시럽 앱을 다운로드 하신 후에 앱을 실행시킵니다.

2. 앱을 실행한 후에 검색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3. NH를 검색하시면 시럽카드가 나옵니다. 카드를 등록합니다.




4. 등록된 "내 카드"에 나온 "시럽카드"를 터치합니다. 그러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5. "이달의 쿠폰 선택하기"를 터치합니다. 그 후, 아래의 사진과 같은 화면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6. 인증을 합니다.

7. 인증 후에 본인이 사용한 전월실적에 따라 쿠폰금액이 나옵니다.

8. 쿠폰금액에 맞게 본인이 사용하고자 하는 쿠폰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타은행 수수료 5회에 대해서 그 기준이 뭔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어느 곳을 뒤져봐도 나오지 않더군요.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봐도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내심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책자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궁금한 것이 있을 때는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빠르군요.



이상으로 "농협 시럽카드 혜택(NH올원 시럽체크카드 혜택, NH올원 syrup체크카드 혜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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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운동화가 너무 싸졌네요"

 

지난 주말에 집에 들어가서 신던 운동화를 봤는데, 뒤꿈치 부분이 다 닳았더군요.

그래서 '신발을 새로 사야할 시기가 왔구나.' 싶어서 오늘 인터넷으로 쇼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베누 운동화가 위x프에서 생각한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해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아... 별로 좋지 않은 사건이 있었더군요.

제가 소식이 많이 늦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관련기사)

운동화 필요할 때만 찾아보다보니 ~_~

 

아, 그리고 정보를 찾다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_~...ㅎㅎ

 

 

지식인에서 질문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팩트폭력이었다는...

 

참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결국 저는 스베누는 사지 않고 아x다스 운동화를 샀습니다. ~_~ 디자인이 더 예뻐서 ㅎㅎ

 

이상으로 "스베누 운동화가 너무 싸졌네요"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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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만년필 굵기 비교


만년필도 글씨의 굵기가 다양하죠.

개인적으로 저는 가늘게 필기가 가능한 펜을 좋아하는데요, 다이소에서 산 만년필이 생각보다 굵게 나오더군요.

그냥 굵다고 표현하는 것보다는 직접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죠 ^^??


0.3mm 하이테크 펜, ef촉 플래티넘 프래피 만년필, ef촉 플래티넘 데스크펜과 다이소 펜의 글씨 굵기를 비교해봤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데스크펜이 생각보다 가늘게 나오네요.

UEF 촉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계속 기회를 보고 있는데요, EF 촉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이소 펜은 서류같은 것을 작성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굵기 같은데 가늘게 필기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상황에 맞게 잘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다이소 만년필 굵기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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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배우기 - 잉크공급방식


만년필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중에 있기 때문에 틈틈이 만년필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만년필이 비싼 축에 속하므로, 마니아층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펜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도 처음엔 굉장히 생소했었습니다.

주변에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그러나 인터넷이 있기에, 열심히 검색을 했죠 ^0^


각설하고, 만년필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배운 것을 한 번 나눠보고자 합니다.

만년필도 펜이기에 잉크가 당연히 필요하겠죠?

문제는 이 잉크를 어떻게 공급 하냐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잉크에 찍어서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요즘에는 이런 방식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만년필의 잉크공급방식은 보편적으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만년필에 카트리지를 장착한 사진



첫째,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쉽게 말씀드리면 잉크가 담겨있는 통입니다. 

잉크가 담겨있는 상태로 판매가 되며, 만년필에 장착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카트리지는 모든 만년필에 호환되지 않습니다. 

각 회사의 만년필마다 카트리지의 호환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카트리지는 일회성의 소모품이며, 자주 교체해줘야 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일회성이지만 소모된 카트리지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만년필에 컨버터를 장착한 사진



둘째, '컨버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컨버터를 장착하는 방법은 카트리지를 장착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그냥 만년필을 몸통과 분리한 후에 위로 꾹 올려줍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장착하시면 됩니다.)


컨버터는 무엇인가? 

컨버터는 카트리지와 같이 잉크를 담는 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카트리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컨버터도 부품이기에 고장이 날 수도 있지만, 고장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방법은 어떻게 되는가? 

만년필에 컨버터를 장착한 후에 만년필 펜촉을 잉크통에 넣습니다. 그리고 컨버터 끝에 있는 부분을 돌려줍니다. 그러면 잉크가 컨버터 안에 차오릅니다. 주사기로 잉크를 채워넣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컨버터는 카트리지와는 다르게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만년필을 진짜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만년필이 주는 감성을 더해줍니다. *^^*~~~


그러나 장점만 있진 않습니다. 컨버터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습니다. 비쌉니다. -_-....

게다가 잉크를 따로 사야합니다. 



두 가지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은가?

사용자의 선택에 달린 것 같으며,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구분짓기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방식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카트리지도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어느 정도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컨버터도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조금 부담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들의 편의에 따라 택일하시면 되겠습니다. ^0^~~~



*요약

만년필의 잉크공급방식은 보편적으로 2가지 방식이 있다.

1. 카트리지 사용

2. 컨버터 사용


이상으로 "만년필 배우기 - 잉크공급방식"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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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메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가격 정보)

자전거종주인증기념품 판매 시행 안내



전에 자전거 종주를 유료로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2017년도까지는 무료로 메달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18년도에는 유료로 판매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해당글 링크)


이상의 내용을 담은 글을 쓸 때만 해도 가격은 미정인 상태로 공지가 올라왔었습니다만,

 2017년 12월 29일자로 메달 금액과 관련된 글이 공지됐군요.





본인의 경우엔 국토종주 메달 정도면 만족할 것 같은데, 가격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비싸진 않네요.

저렴한 가격도 아니지만, 국토종주를 마친 기념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날씨가 적절한 때에 맘 먹고 한 번 다녀와보고 싶네요. ^0^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Click!! 하셔서 정보를 얻으시길 바라요. ^^


그럼 이상으로 "국토종주메달 판매를 시작했습니다(가격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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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 안 좋은 음식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아래의 자료를 확인해보시고, 해당 증상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가려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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