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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lite racer slip on(아디다스 운동화) 구매후기"


몇일 전에 신발을 신으려고 보니, 밑창이 다 닳아서 신발을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위x프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비싼 제품을 싼 가격에 사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지 못하기에, 이번 기회에 품질도 괜찮고 이름 있는 신발을 사려고

인터넷 쇼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이 하나 있더군요. 아디다스 슬립온 신발인데요, 사진으로 보시죠.



바로 이 신발입니다.



조금 더 클로즈 업!



안의 깔창은 굉장히 도톰하면서 푹신푹신 합니다. 분리가 가능합니다.



여기 저기 아디다스 로고가 있네요.



밑창입니다.



275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운동화는 270-275 사이즈를 신고 구두는 280 사이즈를 신는데요, 

이 신발은 제겐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_~... 오래 신으려고 샀는데, 오래 못 신을 것 같습니다 ㅠㅠ

너무 딱 맞아서 1년 안에는 떨어질 것 같네요.




장점 :    엄청 가볍다. 

푹신푹신하다. (편안함)

내 발 같은 느낌이 든다.


단점 :    너무 딱 맞는다. (본인의 개인적인 불편사항)



평점 5점 만점에 4.5!! ^^

너무 딱 맞는 것 외에는 너무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혹시나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너무 딱 맞는 것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큰 제품을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adidas lite racer slip on(아디다스 운동화) 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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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좋은 파스 추천드려요


로이히츠보코 동전파스와 비슷한 미니온 파스




언젠가, 아는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파스를 붙였는데요 ~_~

와... 이런 파스는 처음 경험해봤습니다.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ㅠ

그 파스의 정체는 바로... 



바로 이 파스입니다. (다 쓰고 남은 껍데기지만... ~_~)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일본에서 유명한 파스라고 하던데, 아는 지인이 일본에 여행갔을 때 사온 거라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파스를 다시 찾게 됩니다...

왜냐하면 효과가 정말 좋거든요 ㅋㄷㅋㄷ

그런데 한국에서 주문하려면 배송비를 비싸게 주고 구매를 해야하나 봅니다ㅠㅠ

(남대문 어디서도 판다고 듣긴 들었는데, 제가 직접 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약국에 가서 '평소에 쓰던 파스나 써야지', 생각하며 약국에 갔습니다.

그런데 약사 분께서 좀 비싼 파스를 추천하시더군요 ~_~... 순간 속으로, '뭐지? 왜 엄청 비싼걸 나한테 권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효과가 좋다고 하니까 속는 셈 치고 구매를 했습니다.



바로 이 파스입니다. "미니온" 파스.

그런데 한 번 붙여봤더니... 오오!!!!!

아파요... 아픕니다. 몹시 고통스러워요 ㅠㅠㅠ


이 느낌은 로이히츠보코 동전 파스같은 느낌이네요 ㅠㅠㅠ

너무 아프긴 한데, 효과는 최고입니다 ^0^


가격은...약 8천원 정도입니다. 동전파스가 156개에 만원 이하의 가격인 것을 비교하면 가성비는 별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효과 : ★★★★★

가격 : ★★☆☆☆


그럼 이상으로 "효과 좋은 파스 추천드려요"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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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유심어댑터 사용후기(나노유심에서 마이크로유심)"


최근에 핸드폰으로 문제가 참 많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 ㅠ...
중요한 전화가 올 수 있는 시기에, 통화가 안 되더라고요 ~_~.... 다른 기능은 다 멀쩡하던데, 수신이 안 돼서 엄청 안절부절 했었습니다. 

핸드폰을 새것으로 구매하여 개통하자니, 단통법 때문에... 돈만 아깝고 ㅠㅠㅠ... 그렇다고 중고를 구매하자니, 급한 대로 덜컥 구매하면 안 되니... 참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급한 대로 그 상황을 모면하고자 긴급조치를 취했습니다.
바로, '유심 어댑터'를 사용한 것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품질 좋은 유심 어댑터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주문하고 배송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급한 대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짜잔~~!! 다이소에서 구매한 유심 어댑터입니다.
다이소... 물건 잘 안 쓰려고 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을 많이 취급하다 보니, 구매를 안 할 수 없더라고요~_~

좌우간, 다이소에서 유심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던 핸드폰은 아이폰이었습니다. 그래서 유심(나노 유심)을 꺼내서 파란색 어댑터에 장착했습니다.

집에 공기계가 하나 있더군요. 2011년도 즈음에 사용했던, LG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입니다.
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가 안 돼서 통화, 문자 외에 다른 기능을 쓸 수 없었지만, 딱 그만큼만 필요했던 것이니 ~_~ 옵티머스 원에 유심을 넣었습니다.

결과는?!?!?!?!
성공입니다!! ^0^ 

저처럼 급하게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 폰으로 유심을 변경해야 할 때, 유심 어댑터를 사용해보세요 ^0^
*주의사항 - 제가 언급한 대로, 급한 대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일 뿐, 품질은 그저 그렇습니다... 급한 것이 아니면 다른 곳에서 구매했을 것 같습니다 ~_~...

이상으로 "다이소 유심 어댑터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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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사용후기(듀얼OS, 포맷방법, 초기화 방법, 사양, 스펙)"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64gb입니다. 동생이 중고로 하나 알아봐달라고 해서 11월 말에, 거주지로부터 아주 먼 곳에서 업어왔습니다.


이 제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컨버터 10 프로'는 듀얼 OS입니다. 한 기기로 윈도우 os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OS 태블릿 PC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키보드와 본체 분리가 가능합니다.(뒤로 젖힌 것이 아닙니다.)



제품의 외관은 대충 이렇습니다. (급하게 막 찍은 것 같습니다. 장인 정신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키보드와 화면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결합한 다음에 얼마나 꺾이나 확인하려고 뒤로 젖혔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안 꺾이더라고요. (약간 실망했습니다.)



처음 화면을 켜면 윈도우로 시작할 것인지, 안드로이드로 시작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 도중에 OS를 바꾸고 싶다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서 해당 화면이 나오게 한 후, Boot to windows 를 터치하시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기의 용량은 64gb이지만 실제로는 60gb도 되지 않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점이 하자가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 공간에 윈도우가 설치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넉넉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업데이트를 하고나면 안 그래도 부족한 사용 가능한 용량이 더 줄어듭니다. SD카드 사용이 꼭 필요해보입니다.



컨버터 10 pro 포맷, 초기화 하는 방법입니다. 
1. 전원 위에 있는 설정에 들어갑니다.
2. 업데이트 및 복구로 들어갑니다.




3. 이 PC 초기화 시작 클릭!
4. 모든 영역 제거 클릭!


스펙, 사양입니다.



컨버터 8, 9 제품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요, 10pro가 사양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쓰다가 중간에 불편해서 바꾸는 것보다 처음부터 좋은 제품을 쓰는게 좋죠.ㅍ넷북도 느려서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태블릿도 마찬가지입니다. 느리면 못 쓰겠죠. 램이 4g라면 태블릿에서는 문서작업을 위한 용도에는 정말 충분한 사양입니다. 그래서 8, 9 시리즈는 가뿐하게 관심사 밖으로 넘겨줍니다. Out of 안중!



제품 사양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 분은 아이뮤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이 제품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휴대성이 좋습니다. 아주 가볍진 않습니다만,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것보단 훨씬 좋은 것 같네요. 
2. 듀얼 OS 제품으로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3. 윈도우는 노트북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스크린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생각 외로 재미있네요. 
4. 태블릿 PC보다 생산성이 조금 더 좋다는 점입니다. 윈도우 OS가 있어서 생산성이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태블릿 PC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죠.

5. usb 3.0 단자가 있습니다. 하나 뿐이지만, 하나라도 있는 것이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이 제품의 아쉬운 점입니다.

1. 엄청 고가의 제품도 아니지만, 저가라고도 할 수 없는데, 충전기가 아주 형편없습니다. 

접촉불량으로 고장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2. 손자국이 잘 남습니다.

3. 키보드를 결합하여 뒤로 젖힐 시, 많이 뻣뻣하며, 꺾이는 각도가 제한적입니다.

4. 터치감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5. 배터리 충전 속도는 느리고 방전 속도는 빠릅니다. 

(거의 항상 충전기를 연결하여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잠깐 사용해봤는데, 위의 사항처럼 아쉬운 부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참고사항

기기 내에 Microsoft office 파일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Microsoft office를 구매하신 분들이나, usb로 파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기기 내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외장 odd를 통해 Microsoft office를 설치하는 것은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필요에 따라 아주 괜찮은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해도 사용하는 본인이 마음에 들면 괜찮은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제게 아이패드가 없었다면 이 제품을 사용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북은 무겁고 부피가 큰데, 이 제품은 휴대성이 좋은 작은 노트북이니, 굉장히 메리트가 있죠. 동생한테 안 넘겨주고 제가 사용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태블릿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os가 윈도우가 아닐 시, 제한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문서작업의 경우 기능이 제한적입니다. PC에서 사용하는 한글 파일의 기능을 태블릿에서 전부 다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할 때도 태블릿에서는 뜨지 않는 창들이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가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들의 접속을 고려한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이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태블릿에서는 배너라든지, 그 밖의 사항들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넷북같은, 작은 노트북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불편사항에서 자유롭습니다. 이 제품의 최고의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으로 "아이뮤즈 컨버터 10 pro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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