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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터치, 메시지 특수효과 보내기(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Tip)"


본인은 아이폰 6S와 아이패드 Air2 celluler 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IOS 10.3.2 버전이며, 아이패드는 9.3.1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도 10 버전으로 넘어간 것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다운 그레이드가 막힌 것 또한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IOS 11 버전보다는 훨씬 양호합니다. 동생의 아이폰이 IOS 11 버전을 사용하고 있고, 동생이 아이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동생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잠깐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만, IOS 11 버전은 정말 아이폰을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맘에 들지 않아서 IOS 10 버전으로 내려갈 수 있나 찾아봤는데 그것도 막혀서 내려갈 수 없더군요.(물론 오래 전의 일입니다.)

예전엔 업데이트가 기다려졌었는데 이제는 애플사가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필요 이상의 조잡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결정타로, 성능저하 업데이트는 정말 최악의 업데이트였습니다. 그것이 애플사의 의도한 바라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하면 성능저하에 걸리고, 다운그레이드는 할 수 없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심지어 IOS 11 버전은 많은 유저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수많은 버그, 성능저하, 다운 그레이드가 불가한 점 때문에 제 주변의 애플 유저들도 격렬하게 IOS 11 버전을 혐오했습니다.

저도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제 핸드폰은 성능저하에 안 걸리는 줄 알았는데 저도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엄청난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6, 6s, se는 10.2 이후부터, 즉 10.2.1 버전부터 성능저하에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폰 7은 11.2 버전부터 성능저하가 적용됩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아이폰 기종이 성능저하에 걸렸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앱스토어에서 "Lirum info lite"를 검색하셔서 해당 앱의 도움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앱에서 cpu 클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CPU Actual clock"과 "Maximum clock"이 같으면 성능저하가 걸리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 6, 6+ cpu 클럭 : 1.4ghz 
  • 아이폰 6s와 se : 1.84ghz
  • 아이폰 7 : 2.34ghz


이 글을 쓰면서도 아주 유쾌하지 않은데, 어쩌겠습니까? 그냥 쓰는 수밖에 없네요. 어차피 본인이 사용하는 기종은 용량도 16Gb이기 때문에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것도 자유롭지 않으니, 그냥 통화하는 기능으로 쓰려고 구매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렵니다. 아이패드와 연동이 가능하니, 필요한 것은 아이패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아이폰 유저를 위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팁은 IOS 10 버전을 포함, 그 이후 버전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하 버전에서는 3D 터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메시지 특수효과 보내기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 특수효과를 보내기 위해서는 3D 터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3D 터치 기능이 있기 이전에는 정전식 방식으로 터치를 했는데요, 3D 터치감압식 터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자면, 3D 터치는 사용자가 화면을 조금 세게 꾹 누르면 그것을 인식하며, 이렇게 터치했을 때, 몇 가지의 특수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3D 터치가 아주 유용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영역까지 지원하는지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어서 원리와 방식을 말씀드리오니, 아이폰을 사용하실 때 여기저기 3D 터치를 해보셔서 기능의 범위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그냥 터치가 아니고, 꾹 눌러서 터치하면 앱을 바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앱과 관련된 몇 가지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위의 동영상으로 사용하는 방법, 예시를 보여드렸을 뿐, 먼저 언급한 것처럼 어디까지 적용이 가능한지는 유저 분들이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어느 경우에는 상당히 유용하고, 어느 경우에는 있으나 마나 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3D 터치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봤습니다. 그럼 이제 특수효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알고 계셔야 할 사항입니다. 

  • 메시지 특수효과는 Imessage를 사용하는 유저, 즉 아이폰 유저끼리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는 보낼 수 있으나, 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버전마다 보낼 수 있는 효과가 다릅니다. (최신 버전에서는 특수효과가 더 많은 것 같네요.)
  • IOS 10부터 사용이 가능한데, 하위 버전 유저에게는 특수효과를 보내도 메시지만 갈 뿐, 특수효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것처럼 메시지를 입력한 후에 보내는 버튼을 3D 터치하시면 특수효과를 보낼 수 있습니다. IOS 10.3.2 버전 기준으로, 보낼 수 있는 특수효과는 "말풍선" 범주에서 4가지(충격효과, 강하게, 부드럽게, 비밀잉크)이며 "화면" 범주에서는 7개(풍선, 축하 꽃종이, 하트, 레이저, 불꽃놀이, 별똥별, 폭죽), 총 11개의 효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알게 된지 생각보다 됐는데, 어제 아이폰 유저들에게 이 기능을 말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래서 사용하는 방법을 같이 공유했습니다.

업데이트 할 때마다 IOS 버전의 기능들을 유저 분들이 올려주시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애플사에서 IOS 사용 매뉴얼 같은 것도 같이 올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IOS 11 버전 같은 경우, 정말 3D 터치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바뀌었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모르는 유저들은 정말 많이 헤맬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재미있는 기능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3D 터치, 메시지 특수효과 보내기(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Tip)"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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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X 애플 슬림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Kanex multiSync Foldable Travel Keyboard)"


최근에 사용하던 밸킨 키보드가 망가졌습니다. ㅠㅠㅠ...
on/off 스위치가 부서졌고,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더군요. 3년 이상 썼으니, 참 오래 잘 버텨줬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보내고 싶지만 조금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에 AS가 가능한지 나중에 한 번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각설하고, 밸킨 키보드가 고장났기 때문에 대체할 키보드가 필요했습니다. 이런 제 상황을 알고 지인이 '아x노트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정보를 검색해봤는데요, 해상 상품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성능과 가격이 다른 여러가지의 제품이 나오더군요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한 결과, 본인은 아x노트보다 기능이 조금 더 많은 카넥스 키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카넥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했습니다.


"멀티싱크 접이식 휴대용 무선 키보드"라고 적혀있는데요, 아x노트는 1개의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른 기기에 연결하려면 블루투스를 다시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카넥스 키보드는 4개의 기기를 등록해놓을 수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사용 설명을 하자면 이하와 같습니다.

1. 폴더를 엽니다. (폴더를 열면 자동으로 on, 덮으면 off)

2. 블루투스 연결 방법입니다. 4개의 기기 연결 가능, 먼저 연결하려는 단축키를 눌러줍니다.

(키보드를 on으로 하면 자동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계신데,  주변 지인들의 제품을 비롯하여 제가 사용했던 모든 키보드는 특정한 키를 눌러야 연결이 가능했습니다. 즉, 이 제품도 단축키를 눌러줘야 연결이 가능합니다.)

3. Fn + z, x, c, v(4가지 중 택 1) 키를 눌러주시면 태블릿 or 모바일 기기 블루투스 설정에 기기명이 뜹니다. 기기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줍니다.



접었을때 163x101x13mm , 폈을때 333x101x6mm 입니다. 

무게는 172g 입니다.



제품의 제원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110 mah인데요, 사용 시간이 최대 40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x노트 제품의 제원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카넥스 제품과 사용시간이 같은 것으로 보아, 배터리 용량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밸킨 키보드와 비교하면 정말... 택도 없는 사용 시간입니다. 이 제원을 보고 조금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밸킨 키보드 안에 내장된 배터리 사이즈를 봤을 때, 조금만 신경쓰면 카넥스 키보드 디자인에서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충분히 괜찮은 배터리를 내장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격대 만큼의 성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성품은 사용 설명서, 키보드, 케이블 입니다.



실제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

(아이패드 에어2 입니다.)


펼쳤을 때, 저 정도 사이즈가 나옵니다. 

판매자들의 글을 보면 감이 잘 오지 않더라고요. ~_~...

사진으로 볼 때는 엄청 작은 것 같은데 막상 펼쳐보면 그렇게 작진 않습니다.


총 평가입니다. 

가격 : ★★★☆☆

휴대성 : ★★★★☆

키감 : ★★★☆☆

인식률 : ★★★★★

디자인 : ★★★★☆

내구성 : ★★★☆☆


타 제품과의 비교입니다.

본 제품은 아x노트 제품보다 기능이 더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제품의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단축키를 눌러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4가지의 기기를 등록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일일이 설정에 들어가서 연결할 필요 없이 단축키에 기기가 등록되어 있다면 단축키로 바로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단, 가격이 더 비쌉니다. (본인은 가격이 좀 더 나가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인터넷 쇼핑 기준으로 5만원 내외 입니다. 상대적으로 밸킨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아주 싼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휴대성은 확실히 좋다고 판단이 드네요. 부피가 적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키감은 나쁘진 않습니다.


인식률도 좋습니다. 본인의 키보드 속도가 대략 350-550 정도 되는데요(빠를 땐 650이 넘기도 함), 

하나도 빠짐없이 잘 입력해주네요. ^^


이 제품은 디자인이 참 독특하죠. 디자인은 인체공학적 V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팔굼치 모양이 일반 키보드를 사용할 때랑 다릅니다. 본 제품과 같은 디자인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 특징을 장점으로 꼽는 것 같았습니다.

재질은 폴리 우레탄이라고 합니다.


내구성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얇고 가볍기 때문에 제품 취급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마감해 놓은 곳이 벌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천 년 만 년 쓸 것은 아니지만, 플라스틱 혹은 금속 재질로 감싼 키보드랑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밖의 아쉬운 점은, 제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의 이상한 현상을 보일 때, 제품의 내부를 열어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제품 결합 후 나사로 고정해놓으니, 나사를 풀러서 분해가 가능한데, 이 제품은 열어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밸킨 키보드에 없는 기능이 있기도 하고, 밸킨에 있는 것이 없기도 합니다. 

먼저 밸킨엔 없지만 이 제품엔 있는 기능입니다. 

1. 4가지 기기 등록

2. 한/영 변환키


밸킨엔 있지만 이 제품엔 없는 기능입니다.

1. 화면 잠금 키가 없습니다.


그 밖의 참고사항입니다. 애플 제품과 함께 쓰시는 분들은 이 제품이 편하실 수도,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밸킨은 멀티태스킹 키가 따로 있는데요, 이 제품은 Fn 키와 함께 특정 키를 눌러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 가지의 키가 여러가지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Fn 키를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설명서에는 나와있지 않아서 엄청 헤맸습니다. 


그리고 V의 디자인, 양 쪽으로 키가 떨어져 있는 디자인에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사용하고 나니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적응하는 부분에 대해선개인의 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단점에 속하거나 불편한 점들은 참고하시라고 적어놓았을 뿐, 본인은 충분히 적응했습니다. 그래서 본 제품을 편하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즉, 단점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


한 가지 기기에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순 없죠. 어떤 것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위와같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이 드신다면 잘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애플 유저들에게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 제품이지만, 휴대성에 의의를 두신 분들께는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KANEX 애플 슬림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Kanex multiSync Foldable Travel Keyboard)"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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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벨킨 키보드, Dual I keyboard)"



요즘같이 기술이 많이 발달한 때에, 태블릿뿐만 아니라 핸드폰 유저들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문서나 메모를 많이 해야 하는 본인에겐 블루투스 키보드는 필히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애초에 아이패드는 문서작업을 위해 구매를 했고, 문서 작업의 편의를 위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는 꼭 필요했습니다.


본인은 뉴아이패드(아이패드 3세대)로 애플사의 기기를 처음 사용했는데요, 

뉴아이패드와 함께 시작했던 키보드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는 지인에게 기부 받은 "Dual I keyboard"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Dual-i keyboard & case for ipad2"라고 쓰여 있네요. ^^

3, 4년 전에만 해도 블루투스 키보드와 애플사의 기기가 잘 맞지 않아서 이름이 난 키보드를 써야 한다는 충고를 많이 들었습니다.

키보드 인식률, 즉 저가의 키보드는 빠른 타자속도를 따라오질 못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인식률 문제도 없었고 참 괜찮게 잘 사용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오른쪽에 있는 "shift" 키가 너무 작아서 다른 키를 많이 누르게 되더군요.

왼쪽과 오른쪽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점을 제외하고는, 참 잘 사용한 상품입니다.

(요즘은 이런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으시겠지만 ~_~)



2번째 블루투스 키보드, 밸킨(벨킨)키보드입니다. 이 밸킨 키보드는 뉴아이패드 케이스와 함께 판매되는 상품인데요, 키보드만 따로 탈착이 가능한 구조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로 기기를 변경한 후에는 케이스에서 탈거하여 사용했습니다.

이 키보드의 평가를 하자면. 아... 정말 최고의 키보드입니다. 


괜히 밸킨 밸킨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격 : ★★☆☆☆

키감 : ★★★★★

인식률 : ★★★★★

연속 사용 시간 : ★★★★★

휴대성 : ★★★★☆


요즘 접이식 키보드가 나오기 때문에 현재 휴대성에 대해 평하자면, 다른 상품에 비하면 부피가 좀 있는 편에 속하겠네요.

그러나 정말 최고의 블루투스 키보드입니다. 우선, 한 번 완충하면 3~6개월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할 때는 잘 몰랐는데,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 상품들을 보니 그 차이를 알겠더군요. ~_~


밸킨 키보드의 사용 시간은 정말 독보적입니다. 번거롭게 여러 번 충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로지텍 키보드도 정말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했는데, 밸킨만큼 사용시간이 길진 않더라고요.


인식률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인식률 때문에 이름이 있는 키보드를 써야 한다는 

지인들의 충고와 함께 추천했던 상품들, 밸킨 키보드와 로지텍 키보드였으니까요.


키감도 정말 좋습니다.

다만 가격 또한 독보적입니다. 많이 비쌉니다... 

그만큼의 성능을 보여주기에 아깝진 않지만, 그래도... 비쌉니다.


추천하고 싶은 키보드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강력하게 밸킨 키보드를 추천합니다. 

사용할 땐 엄청 좋은 키보드인지 잘 몰랐는데 다른 키보드 성능을 보니, 밸킨이 제일 좋더군요.


혹여나 아이패드, 아이폰, 혹은 그 밖의 전자기기와 같이 쓰실 키보드를 찾으신다면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아이패드 블루투스 키보드(벨킨 키보드, Dual I keyboard)"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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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time 활성화 문제 해결방법"



저는 현재 Iphone 6s와 Ipad air2 celluler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약 3년 정도 사용해왔으며, 현재 Ios 버전은 9.3.1 입니다.


문제는 어제 발생한 일입니다. 

주중에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했고, 어제 약속 상대와 정시에 만날 것을 확인하며 연락을 했는데 만나기로 한 시간으로부터 약 한 시간 전에 아이폰 배터리가 다 되서 전원이 꺼졌습니다. 그래서 약속상대도 애플 유저이기에, 사용하던 아이패드로 메시지를 보내서 현재 상황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메시지를 보내려고 메시지 앱을 실행시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Facetime 활성화" 메시지가 뜨면서 Imessage와 Facetime이 안 되더군요.

중요한 약속이었는데, 갑자기 의도치 않은 변수로 인해 약속이 깨칠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보조 배터리도 없는 상황에서 핸드폰을 살릴 방법이 없었는데, 다행히 임기응변으로 잠깐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있었기에, 약속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약속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집에 와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습니다. 하나의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가 싶어서 와이파이도 연결해보고 셀룰러도 연결해봤습니다. 그러나 계속 로그인이 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Imessage와 Facetime을 실행시킬 수 없었습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이 연동되는 기능에 매료되어 애플을 떠나지 않고 머물러있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저도 그런 유저 중 한 사람입니다. ^^;;;

그런데 갑자기 연동이 되질 않는다니요. ㅠㅠㅠㅠㅠ


'이 기능만큼은 꼭 사용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을 했습니다.

검색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과 

이 문제가 발생하는 몇 가지의 이유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 기기적인 문제

사용하는 기기에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1.1 설정에 진입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1) 셀룰러 데이터 또는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설정 > 일반 > 날짜 및 시간으로 이동하여 시간대가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3) 설정 > 메시지로 이동, iMessage를 끕니다.

설정 > FaceTime으로 이동하여 FaceTime을 끕니다.

기기를 재시동합니다.

'iMessage' 및 'FaceTime'을 다시 켭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애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1.2 이상의 내용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3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초기화를 진행한다.


2. 기기 외적인 문제

이런 경우엔 Apple에 문의해야 합니다.

(전 세계 애플 전화번호는 애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니다.)



본인의 문제는 기기 외적인 문제로 아이메시지와 페이스타임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여러가지 정보를 다 종합하여, 이상에서 언급한 내용을 실행시켜 봤고(초기화와 업데이트는 제외), 

유심의 문제인가 싶어서 탈착과 장착도 반복했었습니다. 혹시나 부팅을 다시 하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전원을 껐다가 켜는 것도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기기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유선문의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처음에 연결된 직원을 통해서 한 번에 해결이 되나 싶었는데, 그렇진 않았습니다. 처음 연결된 직원이 몇 가지 확인을 하더군요. 그 내용은 이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기기적인 문제에 해당할 경우 조치해야 할 사항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 시도해봤던 것이기에, 역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화상채팅같이 기기를 함께 보는 것으로 지원요청도 하고 기기 정보도 알려주고, 많은 것을 시도했습니다. ~_~)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상담원이 업데이트를 권하더군요. 그러나 업데이트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면 그 전에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었어야 했는데, 해당 버전에서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발생한 일이므로 업데이트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권하는 상담원에게 이와같은 사항을 말했습니다. 즉,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상담원에게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하자, 다른 직원을 통해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하더군요.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거의 20분 정도의 통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결국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문제를 해결한 후, 이 문제가 왜 발생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상담원에게 문제의 원인을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만 안내해줄 뿐, 자세하게 알려주길 꺼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Imessage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데, 이런 것을 이용하여 광고 문자를 보낸다거나 

너무 대량의 문자를 보내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정도, 살짝 이야기를 해주는 정도였습니다.


제 경우엔 광고 문자를 보낸 적도 없을 뿐더러, 대량의 문자를 보낸 적도 없습니다. 몇 가지 추측이 들긴 하지만

이 사항이 제겐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쨌든 전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입니다. *^^*)



혹시나 저처럼 아이메시지가 안 되는, 페이스타임이 안 되는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은 기기의 문제인지 

기기 외적인 문제인지 잘 판단하시고, 외적인 문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Facetime 활성화 문제 해결방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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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와이파이와 셀룰러 차이점


저는 대학생때 처음 아이패드를 접했습니다. 학업을 위한 문서작업에 필요한 기기라고 생각했죠 ^^

그런데 처음 구매를 하려니, 뭔가 제가 알지 못하던 것들이 많더라고요 ~_~

모델 시리즈마다의 특징, 사양도 일일이 알아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생소한 용어(?)에 대한 정보도 알아봐야 했습니다. 


아이패드는 wifi와 cellular, 와이파이와 셀룰러 버전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응...? 셀룰러....? 와이파이는 알겠는데 셀룰러는 뭥미...??'


아이패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 중에서, 아이패드의 정보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배웠던 정보들에 대해서 나눠보고자 합니다 ㅎㅎ



와이파이 버전과 셀룰러 버전의 차이점


1. 가격

와이파이가 상대적으로 싸다.

셀룰러는 상대적으로 비싸다. ~_~...


2. 외관



2.1 셀룰러 버전은 기기 뒷면 상단에 저런 바(?)가 있는 반면에, 

와이파이는 저런 바가 없습니다. 

아마, 안테나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_~


2.2 그리고 셀룰러는 유심을 넣는 곳이 있습니다.

반면에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기능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심을 넣는 곳이 없습니다.


3. 기능


3.1 와이파이는 와이파이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셀룰러는 데이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경우엔, SKT통신사 데이터 함께쓰기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아이패드에서도 끌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 스마트폰 요금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2GB라면 2GB 한도 내에서 아이패드에서도 데이터를 쓸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 + 아이패드 데이터 사용량 ≤ 2GB 입니다.


3.2 와이파이는 기기 자체 내의 GPS 기능이 없습니다. 

반면에 셀룰러는 GPS 기능이 있어서 네비게이션같은 앱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버전과 셀룰러 버전의 차이점을 알아봤습니다.

아이패드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아이패드 와이파이와 셀룰러 차이점"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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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앱스토어 활용법

부제 : 아이튠즈 앱스토어 기능의 필요성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튠즈를 다들 사용하실 겁니다. (아이튠즈는 PC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백업, 사진, 동영상 등, 여러 가지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이죠.

 

오늘은 아이튠즈의 활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앱스토어 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PC에 설치된 아이튠즈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Windows OS에는 바로 설치가 되진 않고요 ^^;; 계정의 구매내역에 추가가 됩니다.

 

앱은 그냥 아이폰(혹은 아이패드)에서 받으면 되지 않나?’, ‘번거롭게 그럴 필요가 있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이런 기능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애플사 기기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번 업그레이드를 하면 버전을 내리는 다운그레이드는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를 안 하고 안정화된 버전에서 계속 머물러 계시는 분들도 있죠.

(현재 IOS 11.2까지 나온 시점에서, 저는 아이폰 10.3.2, 아이패드 9.3.1 버전을 사용 중입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를 안 하고 낮은 버전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특정 버전보다 하위단계인 경우, 어플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끔씩 무료로 풀리는 앱들이 있는데요, 저런 현상에 의해서 앱을 다운로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유료 앱을 무료로 받지 못하게 되겠죠 ㅠㅠ....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앱스토어' 기능입니다.


아이튠즈 앱스토어는 이상의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즉, OS 버전의 제약 없이 앱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운받고자 하는 앱을 아이튠즈에서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습니다. 그럼 내 계정 구입목록에 추가가 됩니다. 


그리고 내 기기에서 구입목록으로 들어가면 다운받았던 앱이 구름 모양으로 목록에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앱을 다운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이전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됩니다. 두둥...!!!!

엄청난 꿀팁 아닌가요?!?!?!?! *^^*



안타깝게도 아이튠즈 앱스토어는 아이튠즈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그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포맷하고 난 후, 아이튠즈 최신 버전을 다운받고 엄청나게 절망했습니다 ~_~.....

But!!! 해결책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튠즈 12.6.3.6 버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Click!!

해당 버전을 사용하시면 아이튠즈에서 앱스토어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가 없어져서 절망하셨던 분들과, 앱스토어 기능의 활용을 몰랐던 분들께 드리는 꿀팁~~!! *^^*



그럼 이상으로 "아이튠즈 앱스토어 활용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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