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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오이도 가는 법(자전거 길, 안산에서 오이도 가는 법)"


부제 : 나 혼자 라이딩



2018/02/26,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를 보니,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오늘 낮 기온이 많이 춥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는 날씨인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오늘이 아니면 다음에 찾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결심하고 얼른 집을 나섰습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때에 혹시 추울지 모르니, 워터 레깅스와 융털 바지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노스페이스 고사인탄을 입고, 마스크로 무장을 해줍니다. 


준비를 다 하고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길을 몰라서 못가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조금 찍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갔던 길이 중간에 막힐 수도 있고, 뚫릴 수도 있습니다.

길이 수시로 바뀐다는 점을 고려하셔서, 아무쪼록 잘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행기록 사진을 함께 첨부하였으니, 길이 바뀌었을 시에 찾아갈 수 있는 길을 강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출발

먼저 안산문화광장(중앙역 근처)에서 출발, 호수공원을 지나서 오이도로 가는 것으로 코스를 정했습니다.

복귀는 오이도에서 출발, 왔던 길로 그대로 문화 광장까지 도착, 한대앞역까지 가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복귀하는 코스 주행 기록 입니다.(오이도로 가는 주행 기록은 중간에 끊어져서 못올렸습니다.)

계속되는 일직선 때문에 사진이 좀 이상한가요? 기록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정말 직진만 하면 됩니다.

아주 시원하게 뻥 뚫려있습니다. 아주 시원한 코스를 함께 가보실까요?



2. 오이도로 가는 법.



안산 문화 광장에서 호수공원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문화광장에서 저 사거리를 건너면 광장을 벗어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수공원에 도착하셨다면, 호수공원에서 갈대 습지 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길을 잘 모르시겠다면 보행자 도로 라인을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보도블럭으로 된 길이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이고, 초록색, 빨간색으로 포장된 길은 보행자 길입니다.)



여기서 포장된 길 말고 위의 새로운 보도블럭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굴다리(라기보단 그냥 다리 밑)가 나옵니다.

굴다리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굴다리가 저기에 있네요~



지나가 줍니다. 다리 밑을 지나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왼쪽으로 쭉 올라가서 U턴을 하셔야 합니다.



U턴을 하시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왼쪽으로 가셔서 쭉 직진하시면 됩니다.



오리 가족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니 넘 힐링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전에 몰랐던 길이 하나 생겼네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길이 계속 바뀌더라고요.

그전에는 공사를 한다고 길을 막아놨는데, 이번에는 길이 더 좋아졌습니다. 이곳의 길은 가기 어렵게 변동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쭉 직진해서 오면 횡단보도가 하나 보입니다. 사실 이런 길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전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기에,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전에 오이도로 가던 길은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야하는 길이었는데, 오늘은 그냥 왼쪽으로 갔습니다.

즉, 횡단보도를 건너지 마시고 그냥 왼쪽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전에 없었던, 뻥뚫린 길이 새로 생겨서 속으로 '우와' 하고 외쳤답니다.



오늘 저처럼 쉬시는 분들이 꽤 있으셨나봐요. 자전거 끌고 나오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반차, 월차, 연차 중에 뭐라도 쓰고 나오신걸까요?



정말 코스가 좋더군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횡단보도로 안 가고 다리 밑으로 지나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길이 너무 좋고 편하게 바뀌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오이도 가는 직진 코스 진입입니다.



그 전에는 도로가 미개통이어서 도로 위에 차량이 다니질 않았는데, 이젠 완전 개통은 아니고 반(?)개통이 된 것 같더군요.

이젠 자유롭게 도로 위에서 달릴 수 있는 미개통 구간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일 뿐,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릴 수 있는 길은 충분하기 때문이죠.



어느정도 자전거 길을 달리다 보면 위의 사진처럼 왼쪽으로 빠질 수 있는 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도로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왼쪽에 보이시나요?



왼쪽으로 가시면 길이 나옵니다.



네. 그렇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는 길이 하나 더 있습니다. 

경치를 구경하며 라이딩 할 수 있다니, 너무 힐링되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러나 저는 이 길을 가다가 다시 원래 달리던 자전거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바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앞으로 나가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여름에는 괜찮을 것 같은데, 아직은 날씨도 다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경치는 그냥 포기하고 자전거길로 달려갑니다.


이제 쭉 직진만 하시면 되는데요, 중간에 길이 막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막혀있지 않아서 직진이 가능했습니다만, 

다음에는 막혀있을 수도 있으니 여기서부터는 주행기록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직진만 하다가 몇 번 꺾어서 가다보면 위에 또 자전거 길이 나옵니다.





그 길 따라 쭉 올라오시면 오이도 가는 방향으로 간판같은 것이 전방에 보입니다.

저 사진과 같은 풍경이 보이신다면 U턴 하셔서 횡단보도 있는 곳으로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이도의 풍경이 어떤가요?

더 들어가서 찍으려고 했으나, 갈매기가 너무 많아서 그냥 멀리서 찍었습니다.



쉬었다 가려고 카페를 들렸습니다. 간판이 있는 사진이 없어서 지도로 대체했습니다.



이 카페는 5층까지 있더군요. 4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고요, 3층은 공부하시는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조용한 3층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아이폰이 좋긴 한 것 같습니다. 



오후 7시 즈음 되니, 해가 지고 밖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오늘은 랜턴을 가지고 오지 않아서, 더 어두워지기 전에 카페를 나왔습니다.



이렇게 길이 막혀있습니다. 가는 길에 한 장 찍어봤습니다.


왕복으로 거진 50키로를 달렸네요. 피곤하긴 한데,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이 길을 달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귀가해서 너무 좋네요.

모두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라요.



이상으로 "오이도 가는 법(자전거 길, 안산에서 오이도 가는 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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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제이드 가든,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 로봇관) 방문 후기"


부제 : 춘천 여행기


2018/01/13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운 겨울이었지만 의도치 않게 외부로 나갈 일이 참 많았습니다. 

그냥 집에만 있고 싶었는데 외부 활동을 해야할만한 상황이 제법 있었습니다.


집에만 있는 것보단 나가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게 훨씬 의미가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춘천을 당일에 정복하기 입니다. 으아아아!!!!

모두 정복하고 말거야~~!!


1. 코스.

춘천여행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코스

남이섬 - 아침고요 수목원

2코스

애니메이션 박물관 - 강촌 레일파크 - 엘리시안 강촌 - 제이든 가든 - 남이섬


이번에 공략하고자 했던 코스는 '2코스'입니다.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정보를 얻고자 검색을 했습니다. 셔틀버스는 2017년도 10월 즈음에 운영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요금을 지불하며, 어떻게 이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정보가 별로 없는 것 같더군요.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이 점을 참고하셔서 방법을 강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입장료.

각각의 장소에서 일일이 입장료를 계산하는 것보다 패키지로 갈 수 있는 방법을 택해서 다녀왔습니다.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북한강 레인보우밸리"를 검색하시면 판매하는 사이트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못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링크 1

링크 2


3. 남이섬 탐방기.


'무슨 겨울에 남이섬을 갈까?'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생각입니다. ^^;;;


겨울에 가는 남이섬은 겨울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배를 타실 때에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시길 권장합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타려고 했는데 날씨도 너무 추웠고 눈도 오는 관계로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겨울 테마를 만들어놨습니다. 

눈썰매는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 '다 컸는데 무슨 눈썰매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죠. 사실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 ~_~...

그런데 이것도 막상 타니 재미있더군요. 혹시 겨울에 남이섬을 찾으실 분들은 꼭 눈썰매를 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이러고 놉니다.

정말 애들 같은 애들이라니까요...



칠면조?

는 아니고, 공작새입니다. ^^;;;

공작새가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공작새 깃털을 가져보려고 졸래졸래 쫓아다니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스트레스 받을 것 같더라고요. ㅠㅠ... 공작새를 위해서라도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4. 제이드 가든 탐방기.




5.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 로봇관)


(로봇 기념관에서 받은 수첩(?)입니다.)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남이섬에 대한 평가입니다.

사진으로 전부 알 수 없지만,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었으며, 

실외로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연인과,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코스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계속 걸어 다니는 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_~...

날씨가 좋은 날에 남이섬을 가신다면 자전거를 렌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를 렌트하는 것은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잘 판단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남이섬을 다녀오고나서야 지인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만, 남이섬도 논란이 아주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행하기에는 참 좋은데, 전에 있었던 일들로 인해서 다시 가기가 꺼려지네요.


제이드 가든에 대한 평입니다.

겨울에는 정말 가시지 않길 권장해드립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겨울이라 식물들이 가지밖에 없었고요, 너무 황량했습니다. 10분 정도 산보하는 것처럼 걷기만 하고 왔네요.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한 번 여름에 가봐야죠.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대한 평입니다.

로봇으로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관람하는 분들이 너무 많을 경우엔 체험하기 위해서 순서를 기다려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체험해본 것들도 적진 않았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로봇과 로봇끼리 복싱(?) 대결을 하는 것은 끝내 체험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고, 로봇을 사용하고 나면 충전을 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은 VR 체험이었습니다. 가상체험이라는 기술력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결국 당일에 2번 코스를 정복하진 못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레일 바이크는 아이들이 타지 않을 것 같았고요,

이미 남이섬에서 눈썰매를 열심히 탔기 때문에 엘리시안 강촌에서 눈썰매를 타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아서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건너뛰었습니다. 그래도 하루가 너무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한 곳에 대한 만족도 순위를 매겨보겠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최악이었기 때문에 평가는 남이섬과 애니메이션 박물관 중에서 순위를 매기는 게 되겠지만요.)


남이섬은 애니메이션 박물관보다 상대적으로 다양함이 있습니다. 

그럴만한 것이, 남이섬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실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남이섬에서 보낸 시간이 가장 길었지만 다 즐기지 못할 만큼 다양성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상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다시 방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니메이션 박물관이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때문에 즐거웠다기 보다는 같이 간 사람들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VR도 역시 2명씩 2팀이 체험이 가능했는데요, 같이 간 아이들이 VR 체험을 하고 있을 때,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로봇으로 축구를 하는 기계도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내기를 하고 경기를 하니, 엄청 치열하게 게임을 하더군요.

확실히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습득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고요. 결국 제 팀이 이겼지만... ~_~


요점은 객관적으로는 남이섬이 더 다양하며, 더 긴 시간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듭 반복하지만, 이상에 있었던 이유로 남이섬은 재방문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의 주관으로는 로봇 기념관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더 인상적이었고요. *^^*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남이섬, 제이드 가든,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 로봇관) 방문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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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관람 후기"


2018/01/27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습니다. 한 주 정도 전에만 해도 날씨가 너무 너무 추웠었죠.

아이들과 함께 외부활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중에 어디로 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지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하던 중애 '외부로 나가지만 실외 활동이 아닌,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리고 교육적인 곳을 가면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너로 정했다!


(글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 법.

1.1 지하철로 가는 법 

1.2 자차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법.

2. 주차 안내.

2.1 차량 수용 가능한 수.

2.2 주차 요금.

2.2.1 주의 사항

3. 박물관 이용 가능 시간.

3.1 야간개장

4. 입장 요금.

5. 예약 안내.

5.1 영상/음성 안내기 예약.

5.1.1 기기 대여료.

6. 층별 안내.

7. 어린이 박물관 이용하기.

7.1 주의사항.

7.2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 이용하기.

7.3 어린이 박물관 이용시간.

7.4 참고사항.



1.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 법.

우선,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는 방법입니다.


1.1 지하철로 가는 법.

이촌역이 제일 가깝습니다. 이촌역은 4호선경의중앙선 라인입니다.

이촌역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에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여 박물관을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1.2 자차를 이용하여 찾아가는 법.

도로명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용산동6168-6)

지번 : 용산동6 168-6 국립중앙박물관


2. 주차 안내.

자차를 이용하시거나 대형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되겠네요.

(지하철로 찾아가시는 분들은 다음 사항으로 넘어가주세요.)


2.1 차량 수용 가능한 수.

국립 박물관은 옥내 주차장에 75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옥외 주차장은 대형 차량 78대를 포함하여 99대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2 주차 요금.

승용차는 기본 2시간에 2,000원 입니다. 

그리고 30분이 지날 때마다 500원이 추가되며, 최대 10,000원까지 부가 됩니다.


중형, 대형차량(16인승 이상)일 경우 기본 2시간에 4,000원 입니다. 

30분이 지날 때마다 1,000원이 추가되며, 최대 20,000까지 부가됩니다.


경차는 정산 금액의 50% 할인을 받습니다.


2.2.1 주의 사항.

입차 후 20분 이내에 나가신다면 요금은 면제되나, 20분이 지나면 요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오후 11시 이후에는 주차장 출입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필히 인지하셔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3. 박물관 이용 가능 시간.

월, 화, 목, 금요일 - 10:00 ~ 18:00

수, 토요일 - 10:00 ~ 21:00

일요일, 공휴일 - 10:00 ~ 19:00

휴관일 - 1/1, 설날 당일, 추석 당일

(일요일에도 이용이 가능한가보네요.)

3.1 야간개장.

국립중앙박물관은 저녁에도 이용이 가능한 날이 있다고 하네요. 

저는 주간에 다녀와서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하므로, 야간개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lick!)


4. 입장 요금.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상설전시관은 관람권 없이 바로 입장합니다.

어린이박물관 관람권은 어린이박물관 앞 안내데스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 예약 관람객의 경우 예약증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유료 기획전시요금을 내고 입장해야 한다고 합니다. 

관람권은 기획전시실 앞 매표소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5. 예약 안내.

30명 이상의 단체 관람은 인터넷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기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당일에 방문하여 알게 된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상/음성 기기는 10개 미만이면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10개 이상은 미리 예약을 한 분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1 영상/음성 안내기 예약.

방문하시는 날 전까지는 예약을 하셔야 하며,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예약 후 남은 수량을 관람 당일 대여소에서 선착순으로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수된 기기는 기기점검 및 충전작업으로 인해 2~3시간 후 대여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여하실 때, 신분증을 제출하셔야 합니다.

영상/음성안내기는 상설전시관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획전시실 및 어린이박물관 내에서는 사용불가)

 

5.1.1 기기 대여료.

PMP 대여료 3,000원, 음성 안내기 대여료 1,000원


5.1.2 청소년 및 장애인 PMP 대여료 할인.

대상 : 19세 이하 청소년 및 장애인

종류 및 할인 금액 : PMP 대여료 3,000원 → 2,000원(1,000원 할인)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증, 학생증, U Pass(청소년 교통카드), 

여권을 제시하거나 교복을 착용한 자에 한하여 할인이 가능합니다.


6. 층별 안내.


7. 어린이 박물관 이용하기.

7.1 주의사항.

어린이 없이 성인만 입장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 없이 어린이만 입장할 수 없습니다. 보호자께서 동반해주셔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7.2 어린이 박물관 홈페이지 이용하기.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어 홈페이지를 방문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검색하시고, 

박물관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7.3 어린이 박물관 이용시간.

7.4 참고사항.

아이들 물건은 100원을 넣고 물품 보관함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100원은 회수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쓰다보니, 엄청 길게 썼네요.

이하의 내용은 방문 후기입니다.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겨울엔 실내에서 놀아야죠.


우리 팀은 어린이 박물관과 이상의 사진과 같은 코스를 관람했습니다. 충분히 유익했고, 충분히 힘들었습니다. (...?)

이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관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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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e avenue(파인에비뉴) 게르마늄 팔찌 구매후기"



저는 게르마늄에 관심이 좀 많은 편인데요,

게르마늄 팔찌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쇼핑하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질렀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위x프에서 세일하여 판매를 하네요. 이 기회에 구매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으아.... 갖고 싶다.



위의 상품은 싸x프레스 게르마늄 제품인데요, 이번에 구매한 파인에비뉴 제품과 비교하려고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일단, 이 상자와 품질보증서가 동봉되어서 왔습니다.



상자의 내부를 보니, 여분의 팔찌 클립과 팔찌가 요래 들어있네요.

상자가 뭐가 중요하겠냐마는, 평범하게 포장한 것보다 훨씬 좋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가죽으로 된 것 같았습니다.




팔찌에 박힌 게르마늄 칩입니다. 게르마늄의 색상을 보니, 진짜 게르마늄인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싸x프레스 게르마늄 칩인데요, 팔찌의 게르마늄이랑 색상이 비슷하죠?

게르마늄의 사이즈는 팔찌에 박힌 게르마늄보다 싸x프레스 게르마늄 칩이 현저하게 큽니다. 

가격을 비교하자면, 팔찌가 굉장히 가격적으로 손해입니다.

(게르마늄 칩은 할인 적용 가격으로, 10개에 1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팔찌는 게르먀늄이 11개이지만 사이즈가 작으며, 5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됐습니다.)


다만, 게르마늄 칩은 스포츠 테이프와 함께 사용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반면에 팔찌는 게르마늄이 팔찌에 박혀있으므로 착용만 하면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게르마늄 팔찌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 사진도 상품을 비교하기 위해 올립니다. 중국제이며, 게르마늄 품질 보증서도 없는 1만원 이하의 저가 팔찌입니다. 이런 제품은 구매를 안 하시는게 좋겠죠? 


상품 평입니다.

정품 Good! 우선 품질 보증서가 있으니, 검증되지 않은 제품보다는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이즈 Good! 통뼈인 제게도 사이즈가 적절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색상 Good!

가격 Good!10만원 이상의 제품을 5만원 이하로 할인받아서 구매했습니다.


5점 만점에 4.8점!


나중에 여유가 생길 때, 게르마늄에 관련된 정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사실 본인은 게르마늄에 대해서는 100% 확신하진 않습니다. 품질 보증서가 있는 팔찌나, 없는 팔찌의 큰 차이가 무엇인지 체감되는 바가 없습니다. 

다만, 정보에 의하면 순도가 높은 게르마늄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그냥 믿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일단 악세사리로도 괜찮으니, 100% 신용은 아니어도 다른 포인트에서 만족합니다.


이상으로 "Fine avenue(파인에비뉴) 게르마늄 팔찌 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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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lite racer slip on(아디다스 운동화) 구매후기"


몇일 전에 신발을 신으려고 보니, 밑창이 다 닳아서 신발을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위x프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는데요, 비싼 제품을 싼 가격에 사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지 못하기에, 이번 기회에 품질도 괜찮고 이름 있는 신발을 사려고

인터넷 쇼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들어오는 신발이 하나 있더군요. 아디다스 슬립온 신발인데요, 사진으로 보시죠.



바로 이 신발입니다.



조금 더 클로즈 업!



안의 깔창은 굉장히 도톰하면서 푹신푹신 합니다. 분리가 가능합니다.



여기 저기 아디다스 로고가 있네요.



밑창입니다.



275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운동화는 270-275 사이즈를 신고 구두는 280 사이즈를 신는데요, 

이 신발은 제겐 너무 딱 맞는 느낌이 들더군요 ~_~... 오래 신으려고 샀는데, 오래 못 신을 것 같습니다 ㅠㅠ

너무 딱 맞아서 1년 안에는 떨어질 것 같네요.




장점 :    엄청 가볍다. 

푹신푹신하다. (편안함)

내 발 같은 느낌이 든다.


단점 :    너무 딱 맞는다. (본인의 개인적인 불편사항)



평점 5점 만점에 4.5!! ^^

너무 딱 맞는 것 외에는 너무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혹시나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서 너무 딱 맞는 것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큰 제품을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adidas lite racer slip on(아디다스 운동화) 구매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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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5회 후기



제가 TV를 잘 안 봐서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가 뭐가 있는지를 잘 모릅니다 ㅠ.... 

뭐, 드라마를 딱히 좋아하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되겠네요.

그런데 오늘, 피자집에서 피자를 가져가려고 기다리는 중에, 벽걸이 TV에서 어떤 드라마를 하고 있더군요.


낯익은 얼굴이 보여서 얼른 검색해봤습니다. 

드라마는 "흑기사"였고, 낯익었던 얼굴은 '서지혜' 씨 였습니다.



왜 낯이 익나 했더니, 신돈에서 배역을 맡으셨더군요 ^^...

예전에 신돈을 엄청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후반부 결말이 어처구니 없는 느낌이긴 했지만요 ~_~ㅎㅎ)



와... 근데 정말 미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_@~~ 예전에 신돈에서 봤던 것보다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신세경 씨도 출연하시는군요 ^^ 약간 연기력에 놀라긴 했습니다 ~_~...허허허...



영화 해바라기에서 연기력이 인상깊었던 김래원 씨, 예전에 비해 세월이 지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여전히 잘 생기셨네요 *^^*



갑자기 서지혜 씨가 저렇게 변해서 '이게 도대체 무슨 장르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엄청 황당했는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ㅎㅎ



그럼 이상으로 "흑기사 5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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