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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와 아이폰12 미니 박스 비교"

부졔: 애플은 박스도 애플감성

 

아이폰 6s에서 갤럭시 노트 10으로 변경, 최근에 아이폰12 미니로 기변을 하면서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아이폰 6s는 매빅에어1 모니터 용도로 사용하려고 계속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아이폰 6s 박스를 발견하여 겸사겸사 한 번 박스를 비교해봤습니다.

핸드폰 사이즈도 12 미니가 더 작으니, 박스 사이즈도 12 미니가 더 작은 것이 당연하겠죠.

그렇지만..가로 세로 크기는 그렇다고 쳐도, 높이까지 줄어든 것은 좀 아쉽습니다.
12 미니 박스 사이즈의 높이까지 줄어든 것엔 다 이유가 있는데, 일단 구성품 자체가 다릅니다.


오른쪽 기준(6s)에서 볼 때,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기, 그리고 이어팟이 박스에 함께 들어있습니다. 반면에 12 미니는 충전기, 그리고 이어폰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겠다는 취지로, 유저들이 대부분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성품을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필자는 12 미니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은 사용할 수가 없네요. 환경보호를 위해 충전기를 넣지 않았다고 하지만, 저는 c타입 충전기가 없기 때문에 결국 새로 사야하는건데... 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기존에 사용했던 a타입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으니, 이걸로 충전하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좌우간에 아이폰12 미니는 박스도 예쁘네요. 핸드폰도 예쁘고, 박스도 예쁩니다. (안의 내용물은...좀 그렇지만...)


이상으로 "아이폰 6s와 아이폰12 미니 박스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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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 요금제 변경"

부제: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보자.



올해 연초부터 전화를 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 T 플랜 에센스로 요금을 변경했습니다. 본 요금제를 사용해본 결과, 데이터와 통화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데이터도 100gb라고 했지만 무제한에 가깝습니다.

데이터와 통화를 풍성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소모적이라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데이터 월 사용료만 봐도 50gb를 쓴 적이 없으니... 제법 이 요금제를 쓰는 것이 불필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올해 5월달에는 좀 더 낮은 요금제를 사용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21.05.01에 요금제를 변경했습니다.


제법 안타까운 점은 갤럭시 노트 10은 5g 요금제 모델이기 때문에 LTE 요금제 가입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LTE 요금제를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g 요금제만 쓸 수 있게 제한된거죠. 하지만 저는 LTE 요금을 썼습니다. 바로 아이폰 6s의 도움을 받은 것이죠 :-)

아이폰 12 미니는 5g를 지원한다고 하길래, ‘이번에도 아이폰 6s의 힘을 빌려야 하나’, 생각하면서 6s의 전원을 켰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아이폰 12 미니에서 요금제 변경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LTE 요금제는 가입이 안 될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요금제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6s로 번거롭게 귀찮은 작업(유심변경)을 하지 않아도 되서 참 행복했습니다 ^^ 이로써 힘든 코시국에 비용을 조금이라도 더 절감할 수 있게 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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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 구입(삼성폰에서 아이폰으로)"

부제: 이젠 아이폰으로 Forever



아이폰 5s 16gb로 약 2년, 6s 16gb로 약 2년을 아이폰 유저로 지내다가 용량의 한계를 느껴서 19년도 9월에 삼성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삼성폰을 쓰고 싶어서 바꾼 것이 아니라, 중고 아이폰 가격이 너무 안 떨어져서 새것을 사는 게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바꿨습니다.

이래저래 타협(?)하면서 노트 10을 약 2년 정도 사용했는데...

‘도저히 못쓰겠다!!!!!!’

노트 10을 사용하면서 참았던 것이 터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약정이 아직 남아있는 관계로, 통신사 이동이나, 번호이동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급제로 아이폰을 맞이했습니다.


아이폰 12미니로 사진을 찍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
저는 아이폰 12미니를 Product Red 색상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전부터 빨간색으로 하우징 된 아이폰이 탐이 났었는데, 이 기회에 빨간색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박스가 이렇게 작은 것이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안의 내용물이 적기 때문입니다. 충전기와 이어폰과 같은 구성품이 없습니다. 몹시 당황스러웠어요. 환경을 위하는 거라지만... 아니 그럼 핸드폰 가격을 좀 낮춰주던가 ㅠㅠ... 이 점은 매우 황당했습니다.

아이폰 12미니를 구매하고 사용한 지 약 2주 정도 됐습니다. 아이폰...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삼성폰을 약 2년간 사용해서 그런지, 호기롭게 아이폰을 구매했던 때와는 다르게 이젠 아이폰의 불편함을 느껴가고 있습니다. (진행중입니다.)

한 동안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삼성폰과 아이폰의 실사용 장단점 관련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상으로 “아이폰12 미니 구입(삼성폰에서 아이폰으로)”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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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디 변경하기(Apple ID 변경하기)

부제: 한메일을 쓰다가 카카오로 변경해서 큰일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 일이 아니었다.

 

애플 아이디를 한메일로 설정해서 약 7년 동안 사용했습니다. 진작 카카오 계정으로 변경할 수 있었지만, 크게 문제되는 게 없는 것 같아서 기존의 한메일로 쭉 버텼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계정으로 변경하지 않고 한메일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하게 되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한메일을 카카오 계정으로 변경했습니다.

 

메일 계정을 변경하고 난 후에 문득 머릿속으로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기존의 애플 아이디는 뒷자리(?)가 "@hanmail.net"인데, 계정 통합 후에 본인의 메일이 "@daum.net"로 변경됐으니, 애플 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에 무슨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 겁이 났습니다.

 

'해결 방법이 없어서 그 동안 한메일 계정으로 열심히 구름을 만들었던 것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면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다행히 그 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지 않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 아이디를 다른 이메일로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그 동안 앱 스토어에서 구매했던 내역이 그대로 이동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애플 한국 공식 사이트 고객 지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혹여나 본인과 같은 상황에 직면하신 분들은 이상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애플 아이디를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애플 아이디 변경하기(Apple ID 변경하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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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전용 OS, IpadOS(iOS 13)가 공개됐습니다.

부제 : 필자에게 아직은 그림의 떡이다.


IpadOS(iOS 13) 정보에 대해서는 4월달에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적이 있는데요,(클릭)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Dark Mode and Multitasking (다크모드와 멀티태스킹)
  • Undo gesture, Safari improvements, and font management(제스쳐 실행취소, 사파리 기능향상과 글꼴(폰트) 관리)
  • Smarter Mail, improved multiple item selection, more(스마트한 메일, 향상된 여러 항목 등)
  • New Volume HUD and other changes(새로운 볼륨 HUD와 다른 변경 사항)


애플은 현지시간 2019년 06월 03일에(한국 기준 2019년 06월 04일 새벽) WWDC(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아이패드 전용 운영체제를 발표했습니다. 전에 유출됐던 기능들과 함께 여러 가지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여 벌써 많이 검색해보셨겠지만, 이에 대해 다루는 기사마다 '아이패드OS'의 핵심을 다르게 말합니다. 좌우간, iOS13의 기능에 대해서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 성능향상(어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 어플리케이션 실행속도 최대 2배 향상, 페이스ID의 잠금해제 속도 30% 빨라짐, 앱 다운로드 파일크기를 절반으로 줄임, 앱 업데이트 크기가 60%로 줄어듬)
  • 멀티태스킹
  • 새로운 홈 화면
  • 애플 펜슬 기능 향상(대기시간이 20ms에서 9ms로 감소)
  • 다크모드(흰색 배경 대신 검은색으로 바뀌는 반전화면 모드)
  • 에어팟 편의성 향상(수신된 문자 메시지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능 추가, 수신된 메시지로부터 음성으로 답장을 보내는 기능)

아직 필자가 OS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에서 언급한 정보가 전부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iOS13은 아이폰6S, 아이폰SE 이상 기종부터, 그리고 IpadOS는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트 미니4 이상 기종부터 지원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베타 버전이 제공되며, 정식 버전은 가을(9월)부터 배포된다고 합니다.

베타버전은 아직 안정성의 부분에서 검증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올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필자는 당장에 아이패드를 사용해야 하고, OS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의 위험요소를 감수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7월 정도에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베타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실 분들은 신중하게 고민하신 뒤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전용 OS, IpadOS(iOS 13)가 공개됐습니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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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불량 문제(아이패드 프로 3세대 구매 후 꼭 확인할 점)

부제 : 프로 3세대 11인치를 구매할 땐 신중함이 필요하다.

서론
필자는 2015년도 말에 아이패드 에어2 셀룰러 128gb 를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이상은 현재 기기를 더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 들지만 몇 가지 이유로 새 아이패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에어2의 배터리가 예전같은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에어2는 지원하지 않는 앱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 번째, 프로 3세대 11인치가 필자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변의 이유는...거의 세 번째 이유가 유력하죠ㅎㅎ...

결심은 했다고 할지라도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처럼 필자도 프로 3세대 11인치 구매를 함에 있어서 신중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우엔 제품의 가격이 한 몫을 했다고 봅니다. 에어2처럼 128gb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64gb 후에 바로 256gb로 올라가니... ‘64gb는 너무 작고, 필요 이상의 용량이지만 비싸더라도 256gb를 사자!’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신중하게 알아본 후에 구매를 해야겠죠?


자! 이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제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필자는 다음 달에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구매 전에 알아본 정보를 수집한 후에 제품 구매를 더 지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필자는 구매 일자를 지연했지만, 혹여나 가까운 시일에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하의 내용을 꼭 참고하셔서 해당하는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론

  • 배터리 광탈 현상
  • 터치불량(터치 씹힘)
  • 액정 터치할 시 소리가 남
  • 휨(외관)
  • 찍힘 및 스크래치 확인
  • 불량화소 확인


배터리 광탈 현상 - 무슨 의미이신지 잘 아시겠지만, 사용한 시간에 따라 정도 이상으로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경우를 말합니다. 공식적으로 밝히기로는 해당 제품의 사용 시간이 10시간(?) 이라고 하는데 제품을 구매하고 나니 3, 4시간 만에 배터리 잔량이 바닥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제품을 받으신 후, 배터리 사용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아이패드 근처에 애플펜슬이 있으면 배터리가 빨리 닳을 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이 점 참고하셔서 배터리 상태확인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터치불량 - 터치가 씹힌다고 표현들을 하시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 번 설명드리자면, 화면을 터치했는데 이에 대하여 반응하지 않는 현상입니다. 어느 부분은 터치가 되는데, 다른 특정 부분은 인식이 잘 되지 않는 현상들을 겪은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화면 곳곳을 터치하셔서 터치가 제대로 인식되는지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액정 터치할 시 소리가 남 - 이 현상이 가장 거슬리고 신경쓰이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약하게 터치를 하는 경우에는 소리가 나질 않는데, 힘을 조금 주면서 누르면 “딱딱”, 혹은 “쩍쩍”, 혹은 “쩝쩝” 소리가 나는 현상들을 겪는 분들의 불편 사항을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 눌러 본 후에 속단하지 마시고, 곳곳을 적당한 압력으로 누르셔서 해당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되겠습니다.


휨(외관) - 어느 유저분의 사진을 봤을 때, 둔감한 사람도 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휜 경우를 봤습니다. 사실 이 증상은 전 모델, 프로2세대 기기에서도 발생한 현상이라고 합니다.프로 2세대를 사용하고 있는 지인은 자신이 사용하던 기기도 조금 휘었다고 하면서, “제품의 두께가 얇아짐에 따라서 이런 현상이 있을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한 두 푼 하는 가격도 아닌데, 두께가 얇아서 휠 수도 있다는 것을 필자는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찍힘 및 스크래치 확인 - 이 부분은 상당히 민감하면서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필자 역시 옆에서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봉을 한 후, 유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생긴 찍힘 및 흠집인 것인지, 유저의 잘못이 아닌 불량제품인 것인지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유저들의 이런 불만 사항이 한 두 번 있는 것이 아님을 참고했을 때, 새 제품을 개봉한 후에 외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불량화소 확인 - 불량화소, 데드픽셀 및 핫픽셀 확인은 이전에 필자가 작성한 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데드픽셀, 핫픽셀, 화면에 멍이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클릭)


결론

필자는 이상의 현상들로 인해 구매를 지연하려고 합니다. 판매자 측에서는 불량이 아니라고 한다던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적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현상이 불량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애플케어 플러스 구독형을 가입하는 것을 패키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점도 참고하시고,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분들은 14일 이내에 환불조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불량 문제(아이패드 프로 3세대 구매 후 꼭 확인할 점)"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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